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이종호 직원이 지난 12일 한국사보협회 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0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개인상부분 ‘HI’(발행인 홍원표) 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사보협회주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가족부 등이 후원하는 것으로 올해로 18회를 맞아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콘테스트로 기업문화 발전과 사보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공공기관, 개인 등에게 주는 상이다.
그동안 31호를 발간한 ‘HI’은 어려운 건강관련 상식을 독자 입장에서 쉽게 이해하도록 돕고 먹거리, 여행, 문화 등 다양한 생활 상식을 결합해 누구나 흥미를 가지고 구독할 수 있도록 신선하게 기획한 부분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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