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동남아시아 의료제약 박람회가 내년 4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한국, 미국, 독일,오스트리아, 스위스, 일본, 중국 등 전세계14개국 250~300여개의 제약 또는 의료기기회사가 참가하고 5,000~7,000명의 전문바이어가 참관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의료기기는 물론 제약, 미용의학 등 각종 건강관련용품과 기술을 총망라한 아시아의료제약전문행사로 치러진다.
박람회가 개최되는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의 신흥성장시장으로 교역규모가 상대적으로 크고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미얀마, 캄보디아 등의 중계무역지역으로 비즈니스 환경이 좋아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의 전시품목은 의료용품을 비롯해 기기, 병원장비, 심험실기구, 제약, 미용의학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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