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범희승)과 미생물기반 바이오프로브개발사업이 주관하는 ‘2008 HOWS 화순분자영상심포지엄’이 지난 5일 화순전남대병원 지하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발전되는 소동물 영상 연구(Building-Up Small Animal Imaging Research)’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민정준 교수(핵의학과)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범희승 화순병원장, 강정채 전 전남대학교총장의 축사, UCLA 대학, 도쿄 대학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혈액종양에서의 생체내 발광영상(In vivo bioluminescenece imaging in hematological oncology) ▲대장암의 결절과 전이종양을 추적하기 위한 기능적 분자영상(Plenary Lecture Functional molecular imaging to track nodal and systemic metastasis of prostate cancer) ▲전임상 영상의 시작(Getting started in preclinical imaging) ▲치료적 추적자로서의 E.coli와 약독화된 Salmonella의 가능성(E.coli and attenuated Salmonella, potentials as molecular theragnostic probes) 등 최신지견을 중심으로 소개됐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