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가 3일 의사간호사 및 사무직원을 포함한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 센터 강당에서 ‘암교양강좌 퀴즈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 시험문제는 올해 진행된 30여회의 암 교양강좌 중 출제됐으며, 시상은 31일 종무식에서 3개 직군으로 나누어 금,은,동상으로 시상한다.
암에 관한 관심과 지식을 배양하고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2000년 9월 4일부터 시작돼 현재 290회를 맞이한 ‘암 교양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전 8시부터 1시간동안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국립암센터는 발표된 강의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