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혈압관리 캠페인 홍보대사 이만기 교수(인제대학교 사회체육학과)가 지난 28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내 건강을 지키는 혈압, 혈당 관리 캠페인’에 참가해 미니강좌를 열었다.
이만기 교수가 진행한 강의는 실내 및 야외운동 시 휴대가 가능하고,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수건을 응용한 수건 스트레칭 동작을 참석자들에게 직접 선보이며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 사용된 수건은 강좌참석자들에게 무료로 증정됐다.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들은 정상혈압, 정상혈당을 지키기 위해 식사 조절, 약물 치료와 함께 꾸준한 운동을 처방 받는다. 특히 요즘과 같은 추운 날씨에는 운동량이 부족해져서 운동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운동은 조심하는 것이 좋다.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들 중 고연령대 환자가 많은 것을 감안하면, 추운 날씨에 굳어진 근육이 갑작스러운 운동으로 인한 충격에 의해 발목이나 허리에 골절과 같은 부상이 생길 수 있어 스트레칭과 같은 준비 운동이 필수적이다.
이번 행사는 평소 혈관 손상 등으로 인한 합병증의 발생 위험이 높은 고혈압, 당뇨병 환자와 가족들에게 합병증 예방과 관리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고혈압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혈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A+ 혈압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