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www.naver.com)에 서울대병원 의료진이 감수한 ‘건강 전문 검색 서비스’가 지난 21일부터 선보여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건강 전문 검색 서비스’는 질병과 의학 등 관련 키워드 검색 시 통합검색에 ‘건강’ 탭을 새롭게 추가해, 별도 영역에서 관련 병명과 질병에 대한 기본 정보나 실생활에 유용한 가정의학 분야의 정보 등 관련키워드에 특화된 다양한 전문 정보를 주제별로 제공해준다.
이용자들은 건강 전문 검색을 통해 전문 의료진이 게재한 주요 의료 전문 사이트 게시판의 상담과 전문 컬럼 등 다양한 의학 전문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이용자들은 발병부위·증상 등 간단한 조건 설정만으로 관련 질병 정보를 찾아주는 ‘질병스마트파인더’ 기능으로 최적화된 검색 결과를 찾아볼 수 있다.
성상철 서울대병원장은 "대한민국 의료를 선도해 온 서울대병원이 인터넷을 통하여 의학정보를 제공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강남센터의 집적된 역량을 모아 그 무엇보다도 신뢰도 높은 의학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