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병원장 서재성) 비뇨기과와 의료공학연구소가 공동 저술한 ‘전자파의 장기노출이 미성숙 백서의 고환에 미치는 영향 (Long-Term Exposure of Rats to a 2.45 GHz Electromagnetic Field: Effects on Reproductive Function)’주제의 논문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60차 대한비뇨기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비뇨기과(책임저자 : 문기학 교수, 왼쪽)와 의료공학연구소(신현진 상임연구위원, 오른쪽)가 공동 저술한 이번 논문은 전자파의 장기간 노출이 미성숙 백서의 정자생성 저하를 초래하게 되어 전자파의 장기간 노출이 남성불임을 초래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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