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문종합병원 제일병원이 여성암센터 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병원측은 지난달 31일 45주년 개원기념과 ‘새희망 비전 2013 마스터플랜’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한 ‘2008 비전 실천 결의 남산도보행진’을 개최했다.
제일의료재단 이재곤 이사장과 목정은 병원장 등 병원근무자를 제외한 직원 500여명은 이날 행사를 통해 내년 초 오픈예정인 여성암센터의 성공개원과 현재 진행 중인 신축수준의 본관리모델링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했다.
도보행진 이후에는 임직원 간의 단합과 친목도모를 위한 행운권 추첨과 바비큐 파티가 이어져 전 직원이 하나 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제일병원은 11일 핵의학과·방사선종양학과 진료를 시작으로 국내 처음으로 설립되는 여성암센터를 (가)오픈할 예정이며 모든 진료시스템이 마무리되는 내년 초 공식 오픈식을 갖는다는 계획이다.
또 내년 여성암센터와 본관리모델링이 마무리 되는대로 제일병원의 랜드마크가 될 신관건축을 계획대로 진행하는 것은 물론 분원설립과 미용성형센터 건립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