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홍기)이 지난 28일 지하4층 감마나이프센터에서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 정건수 건국대동문회장, 이창홍 의료원장, 이홍기 병원장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감마나이프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창홍 의료원장은 “지난 해 후반기부터 지금까지 학계의 권위자들을 초빙함으로써 병원 발전을 선도하고 인지도와 경쟁력을 높이는데 결정적 역할을 해왔다”며 “최신 뇌혈관조영장비를 갖추고 있어서 이미 뇌혈관 중재술 시술 부문에서 환자수 전국 5위권 진입을 했으며, 이번에 추가로 감마나이프를 도입해 뇌종양과 뇌혈관 기형 환자에 대한 치료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각종 뇌질환의 연구와 치료에 있어서도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 : 이석하 부원장, 고영초 신경외과 교수, 이창홍 의료원장, 김경희 건국대이사장, 정건수 건국대동문회장, 이홍기 병원장, 장상근 신경외과 교수, 정택모 행정부원장, 김희정 간호부장 (우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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