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신동 하영웅(6세), 트로트 신동 김바다(8세), 트로트 왕자 유재덕(12세) 등 아역 스타들이 지난 25일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원장 허주엽)을 찾아 환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약 200명의 환자와 보호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유재덕 군(12세, 트로트 왕자)과 김바다 양(8세, 트로트 신동)이 트로트와 가요를 김민지 양(10세)과 김진아 양(12세)이 댄스, 민요와 창으로 열띤 공연을 펼쳤다.
특히 비틀즈 신동으로 장안의 화제를 일으켰던 하영웅 군(6세)이 비틀즈의 ‘Yesterday’, ‘I want hold your hand’에서는 환자들이 앙코르를 외치는 등 흥겨운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음악 신동들로 구성된 정성회는 지치고 힘든 우리 이웃을 위해 자선 공연을 펼치는 어린천사들의 모임으로 병원 등을 순회하며 공연 중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