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중앙병원(원장 임호영)이 지난 22일 제5차 안중회(안산중앙병원 자문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유오복 안중회장을 비롯해 최재복 기업인연합회 회장, 김진억 안산공대명예교수, 공경옥 소비자문제소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중회는 오찬 후 지난 13일 개소한 재활전문센터를 방문, 감탄사를 연발했다.
강성호 사무국장은 “지역 내에서 이렇게 훌륭한 시설을 갖춘 상태에서 일하다 다친 사람들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시행하는 병원이 있다는 게 너무 자랑스럽고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야겠다”고 말했다.
임호영 원장은 “안산중앙병원은 지역 내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질 좋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문위원들께서 보다 많은 환자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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