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병원장 손창성)이 지난 11일 오전 10시 8층 대회의실에서 ‘제5회 심장수술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심장수술의 날’ 행사는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았다.
‘심장수술의 날’ 행사는 그동안 안암병원에서 심장수술을 받은 환자와 보호자를 초청, 심장수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수술 후 관리에 대한 정보를 상호교환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흉부외과 손호성 교수의 사회로 선경교수의 개회사와 김형묵 명예교수의 축사, 심장수술환자를 위한 건강강좌의 순으로 치러졌다.
이번 강좌는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심장수술 후 영양 관리 ▲심장수술 환자의 미술치료 ▲심장수술 후 혈전 예방 ▲심장수술 환자의 명상요법 다양한 강연이 펼쳐졌다.
이 행사에 참석한 한 환자는 “수술 후에도 환자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교수들에게 감사하다. 유익한 정보를 얻고, 다른 환자들과 친목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