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원장 안유헌)이 지난 2일 동관 8층 제1회의실에서 안유헌 원장, 오석전 부원장, 천재익 사무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동부지방검찰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종관)와 협력병원 체결식을 가졌다.
안유헌 원장은 “범죄피해자들의 신체적, 경제적, 정신적 고통을 치료하는데 본원의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보호법에 따라 법무부로부터 승인된 공익 법인으로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범죄에 의한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회복하는데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