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이 천사데이를 맞아 2일부터 4일까지 병원에서 간호사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한다.
중앙대용산병원 간호부는 2일 진료동 1층 로비에서 내원객을 대상으로 무료 혈당검사 및 혈압측정과 상담은 물론 뇌졸중 상담 및 교육, 아로마 향 비누 만들기 등의 행사를 통해 내원객 및 환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행사 기간 중 각 병동별로 손․발 마사지 봉사, 사랑의 헌혈 캠페인, 고무찰흙 놀이 및 동화 구연 등의 다양하고 이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간호부 한 관계자는 “천사데이 행사를 통해 간호사들이 환자들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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