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메디케어가 국내의료시장에 무영등과 수술대를 출시하고 본격 영업에 나섰다.
16일 (주)화인메디케어(대표이사 천정욱)에 따르면 대만의 Trindent 사와 무영등 및 수술대를 수입, 독점 공급키로 계약을 맺고 국내의료시장에 내놨다.
Trindent 사는 그동안 미국과 일본에 OEM으로 무영등(사진 왼쪽)과 수술대(사진 아래)를 수출을 하면서 다진 기술력으로 자체 브랜드를 내걸고 세계시장에 진출한 대만의료기기회사다.
화인메디케어 천정욱 사장은 “이번에 직수입한 무영등과 수술대는 국내의료시장에서 유통되는 다른 제품과 비교해 성능과 가격 또는 성능대비 가격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갖췄다”며 “출시당시부터 병원경영에 관심을 가진 3차 대형병원을 비롯해 1, 2차 의료기관의 시선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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