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원장 유병욱)이 8일 후관 4층 대강당에서 세종문화회관 함께 퓨전국악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환자들을 위안하고,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예술인으로 구성된 세종문화회관 공연팀이 방문해 공연을 하고, 환자들을 위해 간단한 다과도 마련된다.
특히 우리의 음악과 대중성을 새롭게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한‘크레용’퓨전국악팀이‘음악의 날개위에’라는 주제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Let It Be, 시네마 천국 OST, 대장금(오나라) 등을 비롯해 국악으로 듣는 팝송, 국악으로 듣는 영화음악, 국악으로 듣는 CF음악을 다채롭게 펼쳤다.
또 즉석에서 환자들의 요청곡을 반영해 호응도를 높이는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됐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