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육아를 두려워하는 예비엄마들을 위한 책이 발간됐다.
여성전문병원 ‘더와이즈황병원’ 산부인과의사들이 감수한 이책은 가임기 여성들에게 임신과 육아에 대한 아름다운 경험을 소개하는 “엄마, 나 낳을 때 아팠어?”.
이 책은 나이 든 엄마, 어린 엄마, 장애인 엄마, 전업주부인 아빠, 싱글 맘. 이 다섯 엄마들의 이야기는 출산율이 현저히 낮아진 요즘 시대에 임신과 육아의 숭고함에 대해 말한다.
더와이즈황병원 황세영 병원장은 “이 다섯 엄마들의 경험담은, 내 아이를 처음 봤던 그 순간의 기쁨과 감동을 떠올리게 한다. 임신과 출산에 대해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현대, 좀 더 기쁘게 임신을 받아들였으면 하는 마음에 이 책을 만들게됐다”며 “특히 임신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거나 육아에 대한 부담을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고 말했다.
신국판 변형/ 244쪽/ 값 10,000원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