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병원장 서재성)이 3일과 4일 오후 12시 30분 이 병원 1층 로비에서 연속 로비음악회를 개최한다.
우선 3일에는 제넥스(Gen-X, 피아노 5중주, 영남대음대 출신 )가 출연해 귀에 익은 다양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며, 4일에는 비아트리오(피아노 3중주, 문화예술단 이음 소속)가 출연해 음악연주 자원봉사를 할 예정이다.
병원관계자는 “작은 규모지만 지속해서 열리는 음악회를 통해 병원이란 장소가 환자 진료뿐 아니라 고객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는 또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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