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이 한가위를 앞둔 21일 인천시 남구 일대 노인정을 돌며 쌀을 선물했다.
병원측은 이날 용현5동 진달래아파트 등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들이 주거하는 동네를 위주로 20kg의 쌀 15가마니를 차례로 전달했다.
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열린 병원으로서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작지만 이 같은 정성들이 모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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