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병원장 최중언)이 지난달 30일 이 병원 2층에서 심도자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심도자실은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 환자의 심장혈관 기능을 검사하고 평가하여, 필요시 혈관의 확장 또는 스텐트 삽입 시술을 하기 위한 곳.
현재 분당차병원 심도자실은 검사실을 2곳으로 확장하여, 환자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환자들이 검사와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분당차병원 심장내과는 1995년 개원시부터 급성심근경색증환자에게 24시간 응급 관상동맥중재술을 했으며, 관상동맥 중재술하는 모든 경우에 약물방출 스텐트 시술을 하고 있다. 또 100% 혈관 내 초음파시술을 항상 병행해 시술안전성을 높이면서 뛰어난 치료 성과도 거두고 있다.
사진설명 : 지난 30일 분당차병원은 심도자실 개소식을 열었다. 오픈 기념 테이프 컷팅식에 참석한 병원 관계자들.
(좌로부터 분당차병원 조용욱 진료부원장, 석부현 간호국장, 심장내과 차동훈교수, 이경식 명예원장, 윤형구 진료부원장, 최중언 병원장, 황윤영 분당차여성병원장, 김승조 명예원장, 박재연 목사)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14:59:27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