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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2월23일 10시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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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신고 없이 '중국산 규산마그네슘' 유통한 업체 4곳 적발
식약처, '한국산 식품첨가물'로 속여 판매‥회수 명령, 행정처분과 함께 수사

포장에 '식품의약품안전처' 표기, 정부 인증받은 것처럼 거짓 표시

[보건타임즈] 수입신고 없이 ‘규산마그네슘’을 국내로 들여와 마치 국내산 식품첨가물인 것처럼 판매한 업체 4곳(표 참조)이 식품위생법, 식품 등 표시·광고 법률을 위반 혐의로 적발됐다.

23일 현재 이들 제품의 회수 명령, 행정처분과 함께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규산마그네슘은 가공유 크림 등의 고결 방지와 여과 보조 목적으로 사용하는 식품첨가물이다.
주로 튀김용 식용유의 동물성 지방 흡착과 산도를 조절, 식용유의 수명을 3~4배 늦출 목적으로 사용된다.

식약처의 조사결과, 식품 첨가물제조업체 A 업체(경남 양산 소재)는 지난 2019년 중국에서 규산마그네슘(네덜란드산) 9,980㎏을 식품첨가물로 반드시 해야 할 수입신고를 하지 않은 채 들여와 2020년 7월경부터 무등록 사업장(울산시 남구 소재)에서 250g, 10㎏ 단위로 소분‧표시하는 등 총 3,737㎏(나머지는 공업용으로 전환)을 국내산 식품첨가물로 둔갑시켜 통신판매업체 B 업체에 2,977kg을 판매해왔다.

또 포장 한글 표시면에 '식품의약품안전처', 'FDA', 'korea halal' 등을 표시해 마치 정부 기관으로부터 인증받은 것처럼 거짓 표시하기도 했다는 게 식약처의 섷명이다.

또 다른 B 업체는 A 업체로부터 공급받은 규산마그네슘을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총 126회 걸쳐 약 2,239㎏(1,500만 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처는 A와 B 업체가 보관 중인 규산마그네슘 약 1,500㎏을 압류 조치하는 한편 이 제품을 사용한 영업소 등을 추적 조사해 압류와 회수·폐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 수입신고를 하지 않은 채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불량 먹거리 등을 들여와 불법 유통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강도 높은 단속을 지속할 계획"이라면서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선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나 스마트폰으로는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앱을 이용,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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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 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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