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2021년02월27일sat
기사최종편집일: 2021-02-26 19:29:28
뉴스홈 > 건강보험
2021년02월04일 16시43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겨울철 한파 뒤 빙판길, 50대~60대 건강위협 '골절' 주의
건보공단, 2019년 전체 진료환자 243만 명 '남성 120만, 여성 123만’

50대 '43만 명(17.6%)', 60대 41만 명(17.0%), 70대 32만 명(13.0%) 順 
최근 5년간 50대~60대 입원환자 '겨울철 1월'에 최다 발생

[보건타임즈] 겨울철 한파 뒤 미끄러운 빙판길이 50대~60대가 넘어지면서 가장 많이 골절을 당해 건강위협 요소로 상시 경계해야 할 것 같다.(자료)

골절이란 단일 혹은 반복적인 과부하로 골의 연속성이 완전 혹은 불완전하게 소실된 상태를 말한다.

최근 5년 동안 건강보험가입자 중 '골절'로 진료받은 환자는 2015년 217만 명에서 2019년 243만 명으로 25만 명이 11.6% 증가, 연평균 증가율 2.8%로 나타났다.
또 여성이 남자보다 골절 진료환자의 증가추세가 월등히 높았다.
특히 2018년부터 여성 골절환자가 남성보다 크게 웃돌았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 간 '골절'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아래 표 참조)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2019년 기준 골절로 진료받은 환자의 연령대를 들여다보면, 전체 243만 명 중 50대가 17.6%(42만 8천 명)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60대 17.0%(41만 3천 명), 70대 13.0%(31만 6천 명)의 순이었다.

남성은 50대가 17.0%로 10대 15.1%, 60대와 40대 각각 14.7%, 13.9%보다 상회했다.
여성은 50대와 70대가 각각 18.2%, 16.7%, 60대는 9.3%를 차지했다.

이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형외과 김성훈 교수는 "50대~60대의 경우 골밀도의 감소가 있지만, 이 증상은 나이 많을수록 더 뚜렷한다"면서 "아마도 50대~60대 연령층에서 활동량은 많으나 근력과 유연성의 감소 등으로 낙상이나 스포츠 손상의 위험이 컸기 때문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환자 수가 많은 50~60대의 입원 진료를 5년간 월별로 살펴보면, 입원환자가 1월에 이어 10월과 12월에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인구 1천 명당 골절 진료환자는 2019년 47.2명으로 2015년 43.1명 대비 9.5%, 특히 여성(48.0명)은 16.2%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들의 연령대를 따져보면 전체적으로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증가해 80대 이상이 인구 1천 명당 129.4명으로 가장 많아 가장 낮은 20대(24.6명)와 비교해 5.3배나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골절 진료환자의 비율은 40대까지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으나, 50대 이후엔 남성이 여성보다 낮아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다만, 10대는 남성이 여성보다 2.3배로 월등히 높았다.

최근 5년간 치료에 들어간 총진료비는 2015년 1조 4,755억 원에서 2019년 2조 1,388억 원으로 5년간 6,633억 원, 45.0% 증가, 연평균 증가율이 9.7%였다.
남성에 비해 여성 골절 총진료비는 증가추세가 월등히 높았으며 특히 여성의 총진료비가 남성보다 더 많았다.          

2019년 기준 골절 총진료비(표 참조)를 각 연령대로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연령증가에 따라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져 80대 이상이 24.9%인 5,324억 원을 사용했다.
남성은 50대가 골절 진료가 가장 높아 16.2%인 1,373억 원을 사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진료환자 1명당 진료비를 5년간 성별로 살펴보면, 2015년 67만 9천원에서 2019년 88만 1천원으로 29.9% 증가했으며, 남성은 27.4%, 여성은 29.1%가 늘었다.
2019년 기준으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1.5배 높은 105만 3천 원이 쓰였다.
이를 기준으로 진료환자 1명당 진료비를 연령대별로 보면, 전체적으로 연령증가에 따라 증가했으며 9세 이하는 1명당 32만 3천 원으로 가장 낮았다.
이에 비해 80대 이상에 들어간 진료비는 246만 9천 원으로 9세 이하의 7.6배였다.
특이한 점은 20대 남성은 1천 명당 진료환자가 29명으로 가장 낮았으나, 1명당 진료비는 69만 5천 원으로 다소 높았다.

김용익 이사장은 "2019년 골절로 발생한 환자 수는 243만 명에 총진료비는 약 2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고령층의 골절은 의료비 부담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많은 제약을 가져와 예방 등 세심한 관심을 기울어야 한다"면서 "이번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국민 생활에 밀접한 보건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 골절 예방을 위해 보건의료 정책적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건강보험섹션 목록으로
한국노바티스 ‘아피니토정...
3일부터 '2∼6인실과 중환...
건보 - 민간보험 ‘개인질...
내년도 요양급여수가 ‘평...
겨울철 한파 뒤 빙판길, 50...
다음기사 : 올해 건보재정 C19 상황 속 '계획범위 내 안정적 운영' (2021-02-16 10:48:09)
이전기사 : '상종 중증질환 입원환자구성상태 평가체계 개선안' 마련 (2021-01-28 10:58:47)
[신년사 3] 단...
[신년사 3] 단체,...
[신년사] 제약산...
일동제약그룹, 상반기 신규 수...
GC 헬스케어 부문 계열사, '올...
보령제약, 올 하반기 'ETC 영...
올 하반기 '식‧의약R...
새빛안과병원, '안과 전문의·...
자료) 국회 통과한 교육부 소관 10개 법안 주요내용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보도자료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