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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1월06일 13시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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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비시술 후 영양상태 따라 대동맥판막협착증 사망률 '3배 이상' 격차
대전성모병원, GNRI 확인한 결과 '영양상태', 사망률 예측에 '중요 인자' 입증

고령 환자, 수술 위험성 때문에 국내에선 2010년 이후 '타비시술' 치료
이규섭 교수 "고령 환자 사망률 등 예후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로 영양상태 활용"
논문, SCI급 학회지 독일'Clinical Research in Cardiology'에 게재

[보건타임즈]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의 시술 후 1년 사망률이 영양 상태에 따라 최대 3배 이상 격차가 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심장내과 이규섭 교수(사진)는 '경피적 대동맥 판막 치환술(타비. TAVI)을 받은 환자에서 영양상태에 따른 사망률의 차이'를 주제로 한 논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대동맥판막협착증은 고령 환자가 많은 질병 특성상 시술 후 예후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지만, 기존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예측 점수는 수술받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것이어서 노인 인구의 특성 중 취약성, 특히 영양 상태가 반영되지 않다는 한계점이 있었다.

이에 이 교수는 타비시술을 받은 환자 412명을 상대로 혈청 알부민치와 평소 체중, 현재 체중을 통해 구한 측정값(Geriatric Nutritional Risk Index. 이하 GNRI)을 확인한 결과 영양상태가 환자들의 사망률 예측이 중요한 인자임을 검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GNRI가 98을 초과할 때 1년 사망률이 3.2%이지만 98 이하로 영양상태가 불량했을 땐 13.0%로 3배 이상 높았다.
이로써 GNRI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예측인자임을 입증했다.

이 교수는 "고령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가 수술 자체를 견뎌내기 어려운 위험성 때문에 국내에선 2010년 이후 타비시술을 도입, 치료하고 있다"며 "타비시술 받은 고령의 환자에게서 사망률 등 예후를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로 영양상 태를 활용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 결과를 다룬 논문은 독일의 SCI급 학회지 'Clinical Research in Cardiology(학술인용지수 5.3)'에 게재됐다.

이밖에 이 교수는 지난 한 해 '당뇨병 유무에 따른 좌주간지 병변에서의 경피적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과 관상동맥 우회로술의 10년 임상 성적의 차이', '건삭 파열이 동반된 승모판 판막 역류 정도를 평가하는 데 역류량이 부적절하게 크게 측정되는 임상적인 상황'을 주제로 한 연구논문을 미국심장협회 공식학술지, 미국심장초음파학회지 등 국제저널에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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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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