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국가필수 약 추가 지정과 공급 안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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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1월03일 13시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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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필수 약 추가 지정과 공급 안정화' 추진
식약처, '독감 치료제·약물 해독제 등' 62개 추가 지정

'국가필수의약품 생산기업' 문구 자율 표시

[보건타임즈] 국가필수의약품에 독감 치료제, 약물 해독제 등 62개가 추가 지정됨으로써 기존 441개에서 503개(표 참조)로 확대됐다.

국가필수의약품은 보건의료 상 필수적이나 시장 기능만으로는 안정적으로 공급이 어려운 의약품으로서 식약처장과 보건복지부 장관이 관계기관과 협의, 지정한다.

이 조치는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의 의결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 협의회는 필수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식약처(의장)‧국방부‧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국무조정실 등 10개 부처로 구성됐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 지정된 필수의약품은 ▲ 방사성 방호 분야 의약품(방사성 등 오염물질 배출을 위한 푸로세미드정 등 5개) ▲ 긴급 해독제(약물 해독제 벤즈트로핀 주사 등 13개) ▲ 감염병 관리 의약품(독감 치료제 발록사비르정 등 5개) ▲ 보건의료 필수의약품 39개(부신기능저하증 치료제인 히드로코르티손 주사 등 39개)다.

이로써 국가필수의약품은 모두 503개로 생물‧화학테러 대비와 방사선 방호(26개), 재난대응‧응급의료(89개), 감염병 관리(176개), 보건의료필수(212개)다.

이와 함께 국가필수의약품의 국내 생산 활성화를 위해 참여 기업에 ‘국가필수의약품 생산기업’ 문구를 제조소 명(현판 등)에 자율적으로 표시‧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식약처는 앞으로 환자의 치료기회 확보를 위해 국가필수의약품의 공급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국민 보건에 필수 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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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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