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뇌혈관 급성기 환자, '사회 복귀 돕는 시범사업' 시행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2021년01월24일sun
기사최종편집일: 2021-01-22 18:09:13
뉴스홈 > 종합 > 정책
2020년12월24일 15시28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뇌혈관 급성기 환자, '사회 복귀 돕는 시범사업' 시행
보건복지부, 28일부터 전국 6개 권역서 의료기관 49곳 '퇴원 지원-지역사회과 연계' 수행

급성기 치료 끝낸 뇌혈관환자, 다음 단계 치료할 '의료적·지역사회 자원'과 연계, 추적관리

[보건타임즈] 뇌혈관 급성기 환자가 온전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급성기 환자 퇴원 지원-지역사회 연계 활동 시범사업(그림/명단 참조)'이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이 사업의 골자는 뇌혈관 급성기 환자가 치료를 마친 뒤 퇴원한 후 곧바로 지속적인 적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있다.

이 시범사업을 수행하는 의료기관은 필수 지정기준('환자지원팀' 인력 구성)과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또는 재활의료기관 지정 등 조건에 충족해야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후 서류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러한 점정 과정을 통해 선정된 전국 6개 권역, 의료기관 49곳은 2023년 12월까지 급성기 치료를 끝낸 뇌혈관환자가 퇴원 후 수립한 퇴원계획에 따라 다음 단계의 적정 치료를 할 의료적·지역사회 자원과 연계, 추적 관리하게 된다.

이 시범사업은 2018년 발표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계획과 2019년 제1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에 따라 의료기관 내 재활의학과, 신경과, 신경외과, 가정의학과 전문의 등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꾸려진 환자지원팀이 급성기 질환 환자의 입원부터 퇴원까지 종합적으로 관리를 맡는다.

이 사업은 뇌혈관환자가 급성기 의료기관으로부터 퇴원 후 온전하게 사회로 복귀하기 위해선 지속적인 치료와 추적관리가 필요하지만, 현재 비용 보상이 충분하지 않아 의료인력 확보와 적극적으로 서비스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돼 추진하게 됐다.

복지부는 이 시범사업을 통해 급성기 의료기관이 뇌혈관환자의 치료상태를 통합한 평가한 이후 퇴원계획 수립을 의무화하고, 지역사회 연계 수가를 마련하는 등 뇌혈관 질환 환자가 퇴원 이후에도 맞춤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뇌혈관 질환은 지역 내 회복기·유지기 의료기관으로 전원의 수요가 많은 데다 합병증과 잔존 장애 등으로 의료·복지 분야에 다양한 서비스 수요가 높은 특성이 있다.
급성기 의료기관은 다학제 팀을 구성, 이러한 뇌혈관 질환 환자의 의학적 상태뿐만 아니라 치료 요구도, 사회·경제적 지원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지역사회의 의료·복지 자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과 함께 구체적 퇴원계획을 수립, 설명해야 한다.

퇴원 이후에도 전화 또는 문자 등을 활용, 자택에 거주하는 환자의 질병과 투약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 점검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국공립병원 등 급성기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다음단계의 치료를 하는 회복기 의료기관(재활의료기관)과 잇는 유기적인 연결망(네트워크)을 구축, 의료기관 질 관리 등을 실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복지부는 급성기 의료기관이 표준화된 평가 도구 등을 활용, 정기적으로 환자 평가와 치료계획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환자의 사례 관리와 교육·토론회 등을 통해 대상 의료기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향후 시범사업 기간 내 임상 현장의 활동과 성과 지표를 점검, 보상 체계를 마련하며 다른 질환으로 단계적인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정책섹션 목록으로
보건복지부-산업부, 공동 '...
의사-환자 ‘원격진료’ 허...
식약처, 내년 예산안 '6천 ...
1일부터 새 일괄약가인하 ...
보건복지부, 상종 ‘4인 입...
다음기사 : 내년 1월부터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실손 '상품구조' 개편 (2020-12-24 18:15:58)
이전기사 : 내년 1월 1일부터 달라지는 '국가 건강검진' (2020-12-24 11:27:52)
[신년사 3] 단...
[신년사 3] 단체,...
[신년사] 제약산...
보령제약, 올 하반기 'ETC 영...
올 하반기 '식‧의약R...
새빛안과병원, '안과 전문의·...
건보공단, 올 하반기 '개방형 ...
건강보험공단, 올 하반기 '신...
논문) Efficacy and Safety of a Novel...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보도자료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