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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2월18일 10시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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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바티스 ‘코센틱스 CORE 심포지엄’ 성료
말초 관절 침범·흡연 여부 관계없이 강직성 척추염 증상 개선

중등도 이상 건선 포함 건선관절염서 아달리무맙과 H2H연구 “생물학적제제 사용 경험이 없는 환자에서 효과 확인”
강직성 척추염에서 척추 변형 억제부터 부분적 관해까지 가능

[보건타임즈]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가 지난 4일 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척추관절염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코센틱스 CORE 심포지엄(Cosentyx CORE Symposium)’을 온라인으로 성료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좌장을 맡은 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서창희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류마티스내과 서영일 교수의 ‘2020년 척추관절염에 대한 개요-세쿠키누맙의 주요 업데이트를 중심으로' ▲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류마티스내과 최성재 교수의 ‘세쿠키누맙 300mg의 역할과 더 나은 환자 예후(Higher patient outcome and role of secukinumab 300mg)’가 발표됐다.

서영일 교수는 코로나19 대유행 속 류마티스 및 근골격계 질환 관리에 대한 미국류마티스학회(ACR) 권고사항을 시작으로, 올해 발표된 세쿠키누맙의 강직성 척추염과 건선관절염에서의 최신 데이터들을 공유했다.

서 교수는 강직성 척추염 환자의 66% 가량이 말초 관절 관련 증상을 경험하는데 이 경우 치료가 까다롭다고 설명하며, 말초 관절 침범 유무와 관계 없이 증상을 개선한 코센틱스의 MEASURE 1~4 데이터 분석 결과의 의의를 짚었다. ,

또, 독일에서 진행된 리얼월드 연구인 AQUILA를 토대로 코센틱스가 환자의 흡연 여부와 관계 없이 효과적이고 안전성 프로파일을 갖춘 치료제라며,  “말초 관절 침범이 나타난 환자, 흡연 중인 환자 등 다양한 강직성 척추염 환자군에서 코센틱스가 효과적인 치료제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건선관절염에서는 아달리무맙과의 H2H(Head-to-Head) 연구인 EXCEED에서 1차 평가변수인 ACR20을 기준으로 한 우월성 평가에서 근소한 차이로 통계적 유의성을 보이지는 않았으나, 주요 2차 평가 변수인 PASI 90 도달율은 더 높게 나타나 아달리무맙 대비 더 높은 건선 피부증상의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서영일 교수는 “중증도와 중증의 판상 건선을 동반한 건선관절염 환자에서 특히 의미 있는 데이터”라며, “건선관절염에서 1차 생물학적제제로서의 강점을 다시한번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성재 교수는 강직성 척추염 환자가 일상에서 겪는 질병의 부담에 대해 설명하며, 코센틱스의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일반인 대비 사망률이 높고,  신체적·사회적 기능이 감소해   환자의 일상생활 유지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장기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최 교수는 질병활성도가 구조적 손상   및 신체적 기능 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고  소개했다. 특히 “코센틱스 150mg은 MEASURE 1 연구를 통해 4년간 척추 및 천장관절의 염증을 줄이고 방사선학적 구조적 손상의 지연을 입증한 바 있다. 여기에 최근 허가 받은 300mg은 MEASURE 3에서 TNF 저해제 사용 경험과 관계없이 약 30%의 환자에서 3년간 부분적 관해를 달성하였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코센틱스 용량 조절을 통해 기존 치료경험에 관계없이 관해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임상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코센틱스 300mg은 기존 치료제들이 채워주지 못했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치료제”라고 전했다.

또, 최 교수는 RCT 연구에서의 결과가 실제 임상 현장에서도 일관되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하며, “실제 환자 케이스에서도 첫 생물학적제제를 투여했을 때 CRP가 21mg/L에서 코센틱스 150mg을 거쳐 300mg 투여 후 8mg/L까지 떨어졌으며, BASDAI도 2.5점으로 감소해 관해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좌장을 맡은 서창희 교수는 심포지엄을 마무리하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올 한해 척추관절염 치료에 핵심적인 치료제로서의 미래가 기대되는 인터루킨-17 억제제의 최신 지견을 총망라할 수 있었다. 코센틱스의 끊임 없는 연구를 통해 강직성 척추염 및 건선관절염 환자의 더 나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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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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