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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1월20일 16시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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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병동 간호사, 감염으로부터 '안전 위협' 심각
간호협회, '고된 근무에 일회용 후드, 한 달 이상 사용하는 등' 문제 속출

환자·간호사 안전 지킬 '간호 지침' 시급

[보건타임즈] 코로나 19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들의 병동 근무 시간이 권고시간(2시간)의 2배를 초과하는 등 간호사들의 판단·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안전에도 크게 위협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고된 업무로 감염을 막기 위해 간호사가 착용하는 일회용 후드를 최대 한 달 이상을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지난 16~17일 전국 23개 의료기관의 현장간호사와 간호관리자가 참여한 '국민안전 간호체계 구축 워크숍'에서 "코로나 19 재확산 위기 속에 환자 곁을 지키는 간호사의 안전을 지킬 매뉴얼 보완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날 워크숍은 국민의당 최연숙 국회의원이 주최,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한 행사다.
이 행사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하반기에 코로나에 확진된 간호사가 100명이 넘어서면서 환자와 간호사의 안전을 지킬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현장간호사 워크숍은 대한간호협회가 사전에 나눠 준 분야별 설문지 응답 자료를 근거로 삼아 현장 사례발표와 토론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발표에 따르면 현장에 투입된 간호사가 사전교육 없이 스스로 역할을 터득해 업무를 수행하거나 방호복을 착용한 상태에서 병실 투입 권장시간을 초과해 근무한 것을 비롯해 안전물품으로 일회용 PAPR(산소 공급기)용 후드를 매일 교체하는 기관이 있는가 하면 무려 1개월까지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현장간호사들은 조속한 시정과 함께 최소한 안전이 보장될 실효성 있는 표준 매뉴얼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17일 간호관리자 대상 워크숍에선 감염병 대응을 위해 파견된 간호 인력과 기존 의료기관 인력 간의 역할수행과 팀웍 형성의 어려움, 코로나 환자 간호에 따른 보상과 처우에서 역차별 문제 등이 집중, 논의됐다.

이를 통해 취합된 문제점 등은 오는 12월 1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하는 '국민안전을 위한 간호체계 구축' 포럼에서 발표된다.

간협은 "이번 간호업무 분야별 워크숍 내용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 코로나 현장 대응 매뉴얼 개선안을 마련,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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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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