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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1월19일 10시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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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점유율 '신라면' 30년째 부동의 1위 굳건
농심. 짜파구리 열풍에 '짜파게티 전국 2위, 안성탕면 3위' 순

3분기 누적 라면시장 규모 '1조 6500억' 역대 최고
지역 특색 '경상도 안성탕면, 전라도 삼양라면'

[보건타임즈] 올해 코로나 19사태와 영화 기생충의 짜파구리 영향으로 농심 신라면과 짜파게티가 전국적인 인기를 끌었다.(그래픽 참조) 
닐슨코리아가 올해 3분기까지의 지역별 라면 매출을 집계한 결과, 신라면이 전국 점유율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에 짜파게티, 3위에 안성탕면 등의 순이었다.

이들 라면은 평소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시장 대표 브랜드라는 점에서 ‘위기에 강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짜파구리 열풍이 전국을 강타하면서 짜파게티는 전국 2위를 확고히 했다.

올해 3분기까지 국내 라면시장은 코로나 19와 짜파구리 열풍으로 약 1조 6500억 원으로 분기 누적으론 최고치다.

농심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2020년 전국 라면 인기 지도(위 그림 참조)'를 발표, 관심을 끌고 있다

전국 1위 '신라면', 짜파구리 열풍에 짜파게티 2위에 우뚝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소비자들은 전통의 인기 브랜드들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코리아가 집계한 전국 라면 매출액에 따르면 부동의 1위 신라면(사진 봉지면)을 비롯해 짜파게티, 안성탕면, 진라면매운맛, 팔도비빔면 등 5개 제품이 전국 매출 TOP 5를 형성했다.
이들 제품은 각 사를 대표하는 1등 브랜드다.

이중 농심의 '신라면'은 올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
신라면은 9.9%의 점유율로 전국 1위에 올랐다.
신라면은 라면시장을 대표하는 넘버 1 브랜드로, 특유의 얼큰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로 출시(1986년) 이후 1991년부터 현재까지 30년째 시장 1위를 독식해왔다.
신라면 팬이 특히 많은 지역은 충청북도로, 점유율 12.9%로 전국에서 최고치를 나타냈다.
신라면의 대중적인 인기와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맛이 충청도민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풀이된다는 게 농심의 평가다.

전국 2위는 짜파구리 신드롬의 주역 '짜파게티'’다.
짜파게티는 지난해보다 0.6%가 늘어난 점유율 7.1%를 차지하며 계속 상승세다.
짜파게티는 짜파구리 열풍에 힘입어 라면시장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불리며 전국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지역 특색 '경상도 안성탕면, 전라도 삼양라면'

신라면이 유일하게 1위에 못 오른 곳은 지역, 바로 부산과 경남이다.
안성탕면은 부산, 경남지역에서 1위, 경북지역에서 2위를 차지하며 경상도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이에 농심은 된장 맛을 선호하는 경상도 소비자들이 구수한 우거지장국 맛의 안성탕면을 선호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안성탕면은 소고기를 우린 육수에 된장과 고춧가루가 어우러져 구수하면서 얼큰한 우거지장국 맛이 일품이다.

전라도 지역에선 전통적으로 '삼양라면'이 돋보였다.
삼양라면은 전북과 전남에서 순위권(3위)에 들었다. (전라북도 4.5%, 전라남도 5.6%)
전라도 지역은 상대적으로 매운맛의 강도가 낮은 삼양라면이 이 지역의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우러지는 입맛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호남에서 생산공장을 가동하는 삼양식품에 대한 친근감도 작용했을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군부대가 많은 데다 각종 레저와 휴양시설이 밀집한 강원도 지역은 간식 혹은 간단한 요기에 편리한 용기면 '육개장사발면'이 3위를 차지, 눈길을 잡았다.

오뚜기는 '수도권'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으며 진라면 매운맛은 서울과 경기, 충북 지역에서 4%대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다.

3분기 누적 라면시장 규모 '1조 6500억' 역대 최고

올해 국내 라면시장은 C19라는 특수를 만나면서 3분기까지 약 1조 6500억 원의 규모를 형성, 지난해 동기 대비 5.1% 성장한 것으로 역대 최고치다.
통상 날씨가 쌀쌀해지는 11월, 12월이 라면의 매출 성수기임을 고려한다면, 연말까지 2018년 세운 최대 규모(2조 930억 원)를 넘어설 기세다.

농심은 올 3분기까지 약 55.4%의 점유율(전년 대비 1.4%p ↑)을 기록했다.
신라면을 비롯해 짜파게티, 안성탕면, 너구리 등 스테디셀러들의 활약이 전체 매출을 이끌었다.
오뚜기와 삼양식품, 팔도는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하거나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라면의 매출 동향을 들여다보면 코로나 19사태로 정체된 라면시장이 특수를 보였으며 대부분 신라면, 짜파게티, 안성탕면, 너구리 등 농심 인기제품들로 매출이 집중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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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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