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결핵 환자 '진단․진료 서비스' 개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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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0월28일 17시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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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환자 '진단․진료 서비스' 개선되고 있다
심평원, 1차 대비, 모두 향상 '적정성 평가 2차 결과' 공개

'결핵 진단검사 실시율과 표준처방 준수율 등' 5개 지표 결과 향상
단 약제 처방 일수 비율 '95.9%' 1차 평가 대비 같다
평가지표 모두 90% 이상 시도 '3곳→5곳' 증가

[보건타임즈] 결핵 환자 '진단․진료 서비스'가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결과가 나왔다.
결핵 진단검사 실시율과 표준처방 준수율 등 5개 지표 결과가 향상된 데다 평가지표 모두 90% 이상인 시도가 3곳에서 5곳으로 늘었다.

보건복지부와 심사평가원은 28일 이 같은 내용의 결핵 2차 적정성 평가결과를 심사평가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결핵 적정성 평가는 결핵 진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며 국가 결핵 관리 정책수립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18년 1차에 이어, 2019년 2차를 했다.

우선 평가를 위해 ▲ (진단의 정확도) 항산균 도말검사 실시율, 항산균 배양검사 실시율, 핵산 증폭검사 실시율 ▲ (초치료 처방 준수) 초치료 표준처방 준수율 ▲ (결핵 환자 관리수준) 결핵 환자 방문 비율, 약제 처방 일수 비율 등 6개 평가지표를 사용했다.

이 결과 각 지표는 88.3% ~ 97.1%로 비교적 높았다.(표 참조)
5개 지표 평가결과는 1차 평가결과 대비 약제 처방 일수 비율을 제외한 5개 지표에서 모두 향상됐다,
특히 신속 정확한 결핵 진단을 위한 핵산 증폭검사 실시율은 전년 대비 가장 큰 폭(1.4%↑)으로 상승했다.

진단의 정확도는 1차 평가 대비 항산균 도말검사 실시율이 95.8에서 96.2%로 0.4%, 항산균 배양검사 실시율은 95.5에서 96.4%로 0.9%, 핵산 증폭검사 실시율은 93.0에서 94.4%로 1.4% 각각 상승했다.
초치료 표준처방 준수율은 96.8에서 97.1%로 0.3%, 결핵 환자 방문 비율은 88.2에서 88.3%로 0.1%로 향상됐으나 약제 처방 일수 비율만 95.9%로 1차 평가 대비 같았다.

전반적인 관리수준은 요양기관 종별로 따져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 순으로 높았다.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경우 건강보험 가입자보다 모든 평가지표에서 낮은 결과(0.6%~13%p↓)를 보여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관리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게 심평원의 설명이다.

결핵 관리 유형별로는 민간·공공협력 결핵 관리 사업 참여기관(민간․공공협력 결핵 관리 사업, PPM Private Public Mixed)이 5개 지표에서 평가결과가 민간․공공협력 결핵 관리 사업 미 참여기관(Non-PPM 기관)을 웃돌았다.
특히 '핵산 증폭검사 실시율'은 큰 폭(6.2%p↑)으로 차이를 나타내 민간․공공협력 결핵 관리 사업 미참여 기관(Non-PPM 기관)에 대한 결핵 진료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6개 평가지표 결과 모두 90% 이상인 지역은 부산, 인천, 울산, 강원, 전북으로 전년 대비 2곳이 늘었다.(표 참조)

결핵은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의 공기매개 전파를 통해 발병하는 제2급 감염병으로 대개 6개월간 꾸준히 규칙적인 약 복용을 통해 완치할 수 있는 질병이다.

국내에서 결핵 환자 발생률은 2011년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으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발생률과 사망률은 여전히 높아 격리와 장기치료 등으로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부담을 주고 있다.

이에 정부는 5년마다 '결핵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 현재 2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복지부와 심사평가원은 이번 평가결과를 질병관리청 등 유관기관과 이 분야학회에 제공, 국가 결핵 관리 사업에 활용토록 할 계획이며,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질 향상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하구자 평가실장은 "올해 1~6월 진료분을 대상으로 하는 3차 평가부터 요양병원까지 대상을 확대, 취약계층과 고위험군의 관리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조기에 내성 결핵을 진단해 추가 전파를 예방할 수 있도록 감수성 검사(통상·신속) 실시에 대한 평가지표를 도입하는 등 결핵 환자 진료의 질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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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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