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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총파업 결정투표에 '신원불명자'개입 여론조작 시도
의협, SNS상에 개설된 일하는 전공의, "중단" 호소‥진짜 의사 맞나? 의혹 제기

SNS 통해 그와 대화 나눈 전공의들 "기본 의학상식 없었다"
"의심스럽다"란 말에 흔히 쓰는 한국어 의심 대신 "회의하시는군요" 중국식 답변
"전공의도, 의사도, 한국인도 아닐 가능성 크다" 누굴까?

[보건타임즈] 의협이 의사 총파업 결정투표에 전공의 파업 중단을 호소하던 일하는 전공의’의 신원불명자로 확인됨에 따라 여론조작 개입에 의혹을 제기했다.(사진 1 31일오전포스팅(쉬겠다) 2. 생체징후답변  3. 손뼈사진(손바닥뼈4개앞글자HCTTm을호시탐탐이라고읽음) 4. 일하는전공의페이지 5. 정형외과이나수부잘몰라 6. 호시시탐탐질문1 7. 회의하다 8. 호시탐탐질문3)

의협은 SNS상에 개설된 '일하는 전공의' 페이지 운영자와 온라인상에서 대화를 나눈 복수의 회원들로부터 의사가 아닌 것 같다는 제보에 따라 조사 중이라며 이같이 30일 밝혔다.

의협이 공개한 복수 회원의 제보에 따르면 '일하는 전공의' 운영자는 스스로 정형외과 전공의임을 밝혔으나 정작 수부(손)에 대한 기초적인 해부학적 지식조차 없었을 뿐 아니라 손바닥에 있는 8개의 뼈는 의과대학에서 시험에 단골로 출제돼 흔히들 영문 앞글자를 따 "호시탐탐" 등의 약어로 암기하는데, 신원불명자는 이 묻는 말에 동문서답을 했다는 것이다.

이에 의협을 비롯해 이 신원불명자와 대화를 나눈 복수의 의협 회원들은 그가 정형외과 전공의라며 자칭하면서 의대생이라면 당연히 알 수 있는 '수부'를 잘 모른다고 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여기에 "혈압, 맥박수, 호흡수, 체온 등을 의미하는 생체 활력 징후(vital sign)를 의미하는 'v/s'를 이 신원불명자는 '인성-생각-존중-마음'이라며 황당한 답을 내놨다"는 게 의협의 전언이다.

또, 이 신원불명자는 '글 내용이 전혀 병원 근무자 같지 않다'는 지적에 한국어 '의심' 대신 중국인 또는 조선족이 흔히 쓰는 '회의'하시는군요"라며 중국식 표현을 해 더욱더 의심이 간다는 것이다.

의협 김대하 대변인은 "제보 내용에 따르면 신원불명자는 전공의도, 의사도, 한국인도 아닌 사람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며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누군가 전공의 단체행동에 국민 여론을 조작하기 위해 전공의를 사칭한 것일 수 있다. 주로 선거와 정치에서 있을 수 있다는 여론조작 시도가 의료계의 정당한 주장을 폄훼하기 위해 누군가에 의해 조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면 매우 충격적인 일"이라며 부적절한 시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의협은 30일 새벽부터 이 의혹이 집중제기된 후 이 신원불명 운영자는 스스로 중국인이 아니라는 의미에서 "나는 개인이오 ○○○ ○새끼"라는 욕설과 함께 당분간 쉬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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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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