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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7월29일 12시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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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MS, 2분기 영업익 28억 '전년比 10배 이상↑'
전 사업 분야 고른 호조‥'코로나 19 진단키트' 수출 실적 하반기 본격 반영

[보건타임즈] GC녹십자엠에스가 1분기에 이어 2분기(표 참조)에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갔다.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28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89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4.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1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이 수치는 중단사업(혈액백) 손익이 반영된 것이라는 게 GC녹십자엠에스의 설명이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진단기기와 혈액 투석액 등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면서 "주력 사업인 진단기기 제품 부문이 60%가량 성장함으로써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며 "지난 6월 수출 계약을 체결한 코로나 19 진단키트의 실적이 이번 분기에 일부분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수출이 이어져 실적 개선세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사업 개편과 오픈이노베이션의 통한 선택과 집중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코로나 19 진단키트 수출과 혈액 투석액을 생산하는 음성 2공장의 생산량 증가 등으로 하반기 실적은 더욱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GC녹십자엠에스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다양한 바이오 벤처과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코로나 19 진단 플랫폼부터 만성 질환 분야 포트폴리오 확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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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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