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나는 왜 나를 피곤하게 하는가' 개정판 출간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2020년08월06일thu
기사최종편집일: 2020-08-06 18:08:53
뉴스홈 > 새책
2020년07월27일 19시32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나는 왜 나를 피곤하게 하는가' 개정판 출간
국내 강박증 최고 권위자 서울대병원 '권준수 교수' 집필

'강박증 오해와 편견, 사례, 치료법, 가족의 역할 등' 소개
   

[보건타임즈] 코로나 19 감염이 확산되면서 방역 당국의 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따르는 사람을 보면, '어? 강박증 아냐?'라고 생각하곤 한다.

강박증은 평생 유병률이 2%가 넘으며 전체 정신질환 중 4번째로 흔한 병이다.
하지만, 여전히 일반인에겐 생소하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와 편견에서 벗어나 강박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던 책 나는 왜 나를 피곤하게 하는가가 20년 만에 개정판(사진 겉표지)으로 재탄생했다.

이 책의 저자 서울대병원 권준수 교수(사진)는 국내 강박증 치료 최고 권위자다.
그는 지난 1998년 국내에서 최초로 강박증클리닉을 개설했다.

강박증이 생기면 의지와 상관없이 불안을 느끼며 이를 아예 없애기 위해 특정 행동을 반복한다.
손을 자주 씻거나 하루에도 몇 번씩 샤워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권 교수는 이 책에서 "나를 피곤하게 하는 것은 '나 자신'일 경우가 많다. '내가 나를 피곤하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강박증"이라고 정의했다. 

많은 사람들이 강박증을 단순한 성격 문제로 가볍게 여긴다.
오랫동안 인류의 역사와 함께했지만 제대로 알려진 바 없다.
이에 권 교수는 지난 2000년 나는 왜 나를 피곤하게 하는가를 출간해 강박증 인식 개선과 치유에 앞장섰다.
20년 만에 새로 선보인 개정판은 그간 축적된 최신 연구결과와 증례를 추가했으며 요즘 현실과 마지 않은 사회적, 학문적인 부분은 과감히 삭제했다.

권 교수는 "그간 정신과명이 정신건강의학과로 바뀐 데다 정신질환을 보는 사회적인 분위기나 바라보는 시각과 과거와 다름이 틀림없다"며 "첫 출판 당시와 비교해 정보는 넘쳐나지만 잘못된 정보홍수가 오히려 독이 돼 강박증을 포함한 마음의 병이 많은 오해를 받고 있다"며 출판 계기를 밝혔다.

이 책은 강박증이 무엇이고 왜 발생하는지, 어떤 사례가 있으며 어떻게 치료하는 지 등 강박증에 대한 최신 지식을 총 망라했다.
환자는 물론 일반인들이 강박증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은 ▲ 1부 나는 왜 나를 피곤하게 하는가 ▲ 2부 나는 왜 나를 통제하지 못하는가 ▲ 3부 나는 피곤하게 살고 싶지 않다 등 총 3부로 구성됐으며, 말미에 '강박 증상 체크리스트'를 새로 추가했다.

도서명 나는 왜 나를 피곤하게 하는가 - 나를 괴롭히는 '뇌의 딸꾹질' 강박증상의 모든 것
저자 권준수 교수
도서출판 올림
발간일자 2020년 7월
페이지수 288p
가격 16,000원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새책섹션 목록으로
서울치대 김명국 명예교수,...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5분...
서울대 소아정신과출신 교...
배아도 인간이다
毛난 사람이 되자
이전기사 : 분당서울대병원 오흥권 교수 '의과대학 인문학 수업' 도서 출간 (2020-07-24 14:25:15)
건국대병원, ...
건국대병원, 만성...
난청 환자, 귀 건...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규 간...
식약처, 의약품‧바이오&...
식약처, '식‧의약 안전...
건보공단, 신임 '기획·장기요...
식약처, 임상 의사 총 8명 공...
자료) 국내 의약품·의약외품 생산, 수출과 수입 현황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보도자료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