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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5월13일 14시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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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올해 의약품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 추진
서울·경기·충정에 총 5개 반 개설‥'5월 22일까지' 교육 신청

[보건타임즈] 올해 '의약품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이 6월 12일을 시작으로 총 다섯 차례 운영된다.(사진 포스터)
이를 위해 5월 22일까지 교육 신청을 받는다.

'의약품 규제과학 전문가'란 의약품 개발부터 시판 후 관리까지 업무에 필요한 과학적 지식과 규제 수준을 갖춘 사람을 말한다.
식약처는 제약산업 육성·지원과 의약품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2014년부터 교육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올해 교육 대상은 총 450명으로 공평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제약 분야 종사자(70%)와 이외 분야에 있는 사람(30%)으로 선발하며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 온라인 강의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올해부터는 빠르게 변하는 제약·바이오산업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전 교육과정의 수료자와 인증자를 대상으로 재교육 과정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 일반사항 ▲ 제조와 품질관리 ▲ 비임상시험 ▲ 임상시험 ▲ 인허가 ▲ 시판 후 관리 ▲ 생물의약품 ▲ 해외 규제 8개 영역의 35개 과목이며, 교육 이수 후 수료시험과 인증시험을 거치게 된다.

수료자 중 성적 우수자에겐 제약업체에서 실무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으며, 향후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서 제약업계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식약처의설명이다.

지난핸 성적 우수자 20명이 11개 제약사에서 실무실습을 수행했다.

식약처는 '의약품 규제과학 전문가'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전문가가 안전과 품질이 확보된 의약품 개발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에 필요한 견인차 역할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한국에프디시법제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울·경기·충청 등 선호하는 지역과 일정을 고려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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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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