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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4월21일 10시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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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혈액투석 어려운 '의료취약지' 선정 공모
보건복지부, 올해 양질의 서비스 할수 있도록 인공신장실 운영비 '연간 2억 원' 지원

[보건타임즈] 보건복지부가 혈액투석 할 인공신장실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의료취약지(표 참조)를 선정, 지원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 29일까지 공모(자료)에 들어갔다.

혈액투석 환자는 계속 인공신장실을 찾아야 하지만, 일부 지역에선 부족해 원거리 혈액투석에 들어가는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추가로 겪고 있다.

또 인공신장실이 있다 해도 환자 수와 의료인력 부족 등 운영 여건이 열악, 안정적인 진료환경을 기대하기 어려운 지역도 여러 곳이 있다.

복지부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할 목적으로 올해 처음으로 인공신장실이 없거나,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의료취약지 3곳을 선정, 인공신장실 운영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적합한 시설·장비와 인력을 갖춘 데다 인공신장실을 운영 중이거나 운영을 준비 중인 의료기관이다.
선정되면 의료인력 인건비로 연간 2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선정대상은 혈액투석이 가능한 의료기관까지 접근이 60분 내로 가능하지 않은 인구 비율이 30% 이상이면서, 의료기관까지 60분 내 이동, 혈액투석 의료를 이용한 비율이 30% 미만인 지역이다.

복지부는 이번에 사업계획의 타당성,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 여부, 지방자치단체의 사업 추진 의지 등을 종합해 검토한 뒤 양질의 혈액투석 서비스를 계속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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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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