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세브란스, 사전 모바일 문진 '원내 코로나 19 감염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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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3월26일 12시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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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사전 모바일 문진 '원내 코로나 19 감염 차단'
신촌 12일 첫날 '하루 평균 6,100여 명' 참여, 강남 13일부터 시행

출입구 문진 과정 생략 '정확성 향상', 출입구 혼잡 줄였다

[보건타임즈]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지난 12일부터 시작한 모바일 사전문진(사진)에 하루 평균 6,100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치는 전국으로 확산한 중국 후한발 코로나 19의 원내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의료진과 환자, 외래내원객을 위한 배려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에 따르면 신촌은 지난 12일, 강남은 다음날 13일부터 사전에 모바일 문진(아래 사진)을 시작했다.
이달 3월 12일부터 19일(토요일과 일요일 제외)까지 세브란스병원을 찾아다가 모바일 사전문진에 참여한 방문객은 첫날 6,427명이 참여했다.

이 결과 그간 방문객(환자와 보호자)이 종이 문진표를 작성한 해야 출입할 수 있도록 통제해 혼잡했던 병원 입구의 혼잡도를 낮출 수 있었던데다 코로나 19 감염 의심 환자를 안심진료소로 안내, 다른 내원자와 겹치지 않게 이동할 수 있게 함으로써 밀폐 공간은 아니지만, 좁은 장소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불편을 줄이는 것은 물론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의 설명이다.

세브란스병원은 12일부터 당일 외래진료와 검사가 예약된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전 6시경에 카카오톡 또는 메시지를 통해 외국 여행력, 확진자 다수 발생 지역과 시설 방문 경험,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여부 등을 묻는 문진표를 보내 사전에 작성하게 한 뒤 각 개인의 여행력과 건강정보에 QR코드를 부여함으로써 병원 출입구에서 직원에게 모바일을 제시, 정상적으로 확인되면 스티커를 발부받아, 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
 
혹시 문제가 있어 '붉은색 QR코드'가 생성됐을 때는 병원 출입구에서 추가로 사전문진을 받아, 안심진료소로 이동하거나, 아예 출입이 제한된다.

만약 불가피한 사정으로 사전에 모바일 문진을 작성하기가 어려웠거나, 안내를 받지 못할 땐 병원 출입구에서 기존의 종이 문진표를 작성할 수 있다.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은 "모바일 사전문진을 통해, 줄을 서서 하는 문진 과정에서 환자-환자 간, 환자-직원 간의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었을 뿐 아니라 가정에서 조금 더 천천히 생각하면서 문진을 할 수 있기에 문진 정확성도 상승, 병원 내 감염 전파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3일부터 교직원의 건강 상태와 코로나 19 증상, 접촉 이력을 조사한다.
이에 따라 교직원과 파견근로 사원은 월요일, 목요일 주 2회에 걸쳐 모바일 사전문진 조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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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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