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신약조합, '전주기 신약 엑셀러레이터 정착되도록'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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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3월13일 18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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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전주기 신약 엑셀러레이터 정착되도록' 전력
내년 발진할 '다부처(범부처) 국가신약개발사업 생산성 향상'에 지원 강화 필요

김동연 이사장 "조합 주관 파트너링&투자포럼 '기술거래와 투자' 이끌 오픈이노베이션"
"대·중·소 신약개발기업, 벤처 또는 스타트업 혁신경쟁력 높일 민관협력 추진

[보건타임즈]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혁신 신약 연구개발의 민간 컨트롤타워로서 정부의 각 부처 연계 사업 추진과 기초원천 전임상, 임상 파이프라인의 구축 확대, 전주기 연구개발 과정의 출구전략 강화, 내년부터 추진될 다부처(범부처)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생산성 향상을 통해 업계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
또 우리나라 신약개발의 전주기 신약 엑셀러레이터 시스템이 민관 합동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전력을 쏟을 방침이다"

한국신약개발조합 김동연 이사장(사진)은 13일 조합 내 회의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조합의 7개 중점사업 아젠다를 이같이 정리하며 추진할 방향을 공개했다.

김 이사장은 먼저 "첫 번째로 정부가 추진할 바이오 경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과기부, 복지부, 산업부, 중기부, 식약처 등을 비롯한 다부처(범부처) 합동 연구개발사업 종합계획 추진체계의 신약개발 오픈이노베이션 대표 전문단체로서 위상을 강화하는 동시에 혁신 대·중·소(大·中·小), 벤처 또는 스타트업 등 신약개발 기업의 혁신경쟁력을 높일 민관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두 번째로 국내 제약사의 신약개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향식 연구개발투자 정책 제안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중소벤처기업 육성지원 중심의 정책 기조 변화에 대응 전략적 지원 방안과 연구비 지원 확대를 위한 제도 기반 마련, 조세 지원 대상 범위 확대와 이에 따른 신약개발 프로그램 인큐베이션을 기획, 추진할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세 번째로 연구개발 중심 혁신 기업 수요기반의 전주기 연구개발 지원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대정부와 국회 활동을 통한 신약개발-첨단바이오의 네거티브 규제 개혁을 2019년도에 이어서 계속 추진할 것이며 기초연구성과 실용화 연계 지원을 위한 신규 국책사업 추진과 신약개발분야의 비R&D사업 참여를 활성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네 번째로는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활성화 등 국내외 오픈이노베이션 구심체 역할을 해외로 확대할 예정이다.
여기에 "유망 벤처스타트업과 투자, 공조를 통해 상생 협력기반의 혁신 생산성 제고, 바이오헬스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연계 사업 추진, IR사업 추진을 통한 유망 상장, 비상장 기업 발굴과 투자기관 공조를 강화하겠다"는 게 김 이사장의 설명이다.

다섯째는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신약개발 미래성장기반을 조성함으로써 글로벌 신약개발 제도 환경 변화 대응, 전략수립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민간 주도로 양성하며 R&D 전략, 글로벌RA, R&D기획 사업화 등 3대 분야 10개 과정 운영과 K-BD Group 글로벌 기술사업화 아카데미 등 산하 분야별 전문커뮤니티 교육 기능을 강화한다.

여섯째, 산하 전문커뮤니티 5개 연구회의 운영을 통해 신약개발 전문분야 주체 간의 공조체제를 확장하는 것은 물론 국회 산하 과학기술정책연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 신약개발 육성법과 정책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김 이사장은 "일곱째로 혁신 바이오헬스산업의 제약과 바이오 분야의 대외 정체성 강화를 위해 혁신성과 혁신 활동 등을 대외로 확대, 적극적으로 나서 홍보할 것"이라면서 "기업의 신약개발에 대한 투자 확대와 함께 연구개발 초기에 들어가는 종자돈, 전주기 신약개발과정의 전임상·단계별 임상에 정부의 과감한 투자, 조세 지원, 규제 환경 개선을 확대토록 요청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렇듯 "정부의 과감한 지원과 생산적인 신약개발 방법은 자원이 부족한 우리 업계의 최선의 전략"이라는 게 김 이사장의 시각이다.

이밖에 김 이사장은 "20년 전부터 조합이 매년 주관 개최하는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은 내외 연구자들이 모두 모여 신약개발에 필요한 기술거래와 투자를 이끌어낼 대표적인 오픈이노베이션의 장"이라며 "국내외로 확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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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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