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코로나 19 대응 '백신·현장 진단제·치료제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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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2월28일 18시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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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대응 '백신·현장 진단제·치료제 개발' 추진
국립보건연구원, '환자 임상추진‥선제 예방할 다양한 백신 후보물질 개발'

[보건타임즈]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이 코로나19 진단제·치료제와 백신 등 연구개발에 나선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앞서 2월 5일 코로나 19의 치료·임상과 백신 개발 연구 기술 기반 마련 등 연구계획을 발표했으며 같은 달 17일 확진 환자의 혈액 자원 확보 등의 연구과제를 긴급 공고했다.
이와 함께 19일 산·학·연 공동으로 구성된 전문가 회의를 통해 방역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연구과제 수요를 추가로 발굴한 바 있다.
  
이처럼 긴급 연구에 쓰일 예산을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기업·의료계·학계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방역현장에 필요한 신속 진단제, 환자의 임상역학, 치료제 효능 분석을 추진하는 것을 비롯해 선제 예방에 필요한 백신 후보물질 개발 등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보건연구원이 공개한 연구과제 내용은 이렇다.
진단제는 ▲ 다양한 검체에 사용할 코로나 19 고감도 신속 진단제 ▲ 면역반응을 이용한 코로나 19 고감도 신속현장 진단제, 두 종류로 나눠 각각 개발한다.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코로나 19 임상에 적용할 항바이러스의 효능을 분석하게 된다.
임상역학은 ▲ 코로나19 환자의 임상역학적 연구 ▲ 코로나 19 환자 접촉자에서 혈청학적 연구로 나눠 추진한다.
백신은 ▲ 핵산백신 플랫폼을 활용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 바이러스전달체를 이용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 합성항원 기반 코로나19 서브유닛 백신 후보물질로 구분해 개발한다.

이에 들어갈 연구비은 총 10억 원이다.

이 연구의 8개 과제는 과제 기획부터 착수까지 기간을 단축, 신속하게 연구를 착수해 학술연구 개발용역의 형태로 진행된다.
과제 공고는 2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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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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