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코로나 19로부터 분리 진료하는 '국민안심병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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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2월24일 09시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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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부터 분리 진료하는 '국민안심병원' 운영
보건복지부, 병원협회와 공동 지정‥'호흡기질환 전담 외래·입원 진료'

24일부터 '요건 갖춘 의료기관' 즉시 시행
호흡기 전용 외래·입원과 선별진료소서 진료 시 '감염예방관리료 2만 원' 적용
특례혜택, 격리관리료 '일반 3만8천~4만 9천 원, 음압 12만6천~16만 4천 원'

[보건타임즈] 앞으로 호흡기질 환자를 다른 환자와 병원 첫 방문부터 입원까지 진료 전 과정에서 분리, 진료하는 국민안심병원(표 참조,자료)을 지정, 운영한다.

이 조치는 국민의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는 동시에 병원 내 감염 위험으로부터 환자와 의료인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이 방안은 폐렴 등 중증이 아니더라도 초기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병원 내 감염(super-spread)을 고려, 의료기관 내에서 모든 호흡기질환자의 감염경로를 사전에 분리·차단하는 예방조치가 필요하다는 병원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국민안심병원은 병원 내 감염의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비호흡기환자와 분리된 호흡기환자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을 운영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 19 감염을 우려한 국민이 의료기관에 내원하는 것에 불안감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진료를 기피하려는 문제와 일부 병의원이 호흡기환자의 진료 회피 등 정상적으로 진료를 받기 어려운 여건을 해소할 필요성을 고려했다면서 병원협회와 함께 국민안심병원을 신청하는 의료기관의 요건을 신속하게 심사, 지정, 운영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국민안심병원의 요건은 이렇다.

첫째 대상은 코로나 19에 속하지 않는 일반 호흡기환자 진료(호흡기 전용 외래)는 비호흡기 환자와 완전히 분리된 공간에서 진료해야 한다.

두 번째 입원 진료해야 하는 호흡기환자의 동선 등은 일반 환자와 분리해야 한다.
즉 호흡기환자 전용 병동으로 운영해야 한다.

또 코로나 진단검사 대상 환자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의거 입원실․중환자실 입원 전에 진단 검사한 후 음성일 때만 입원 치료를 해야 하며 방문객 통제, 철저한 의료진 방호 등 높은 수준의 병원감염 예방과 관리를 하도록 돼 있다.
단 일반 호흡기환자 진료 시 KF94이상 마스크, 고글 또는 Face shield, 1회용 앞치마, 라텍스 장갑등 적절한 개인보호구를 착용한 의료진은 확진자를 진료해도 격리되지 않는 조건이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이 국민안심병원을 신청했을 때 여건에 따라 호흡기 외래구역의 동선을 분리, 운영하거나(A형), 선별진료소·호흡기 병동 등 입원실까지 운영(B형)하는 방안을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정된 국민안심병원에 대해선 건강보험의 의료수가 중 안심병원 감염예방관리료가 호흡기 전용 외래·입원과 선별진료소에서 진료 시 2만 원 적용되며 선별진료소 내 격리관리료로 일반격리는 3만8천 원에서 4만 9천 원, 음압격리는 12만6천 원에서 16만 4천 원 등의 특례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신 이러한 이행요건의 준수 여부는 정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와 병협이 공동점검단을 구성, 지속 점검한다.

국민안심병원은 이달 24일부터 병협이 의료기관을 상대로 신청을 받아 준비된 병원부터 즉시 시행한다.
이밖에 안심병원 명단은 보건복지부, 병원협회와 심사평가원 홈피를 통해 신속히 공개할 계획이다.

※ 문의= 대한병원협회(코로나19 상황실 02-705-9213~9216),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자원관리부 033-739-4880~4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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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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