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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2월14일 13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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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참기 너무 힘들거나 지린 남성, '전립선 건강' 확인
건국대병원, 요실금과 비슷하지만 '전립선 비대증의 전형적인 증상'

만성화되면, 폐색되면서 배뇨 안 되는 '요폐' 발생
심해지면 방광 과팽창 돼 '방광 기능 회복' 불가능

약물, 치료 효과 좋으며 부작용 적지만 '계속 복용하는 단점' 있다
경요도전립선 절제술, 약 10% 정도서 '재수술'에 발기부전 후유증
김형곤 교수 "Holmium laser 이용한 전립선 제거술 새 치료법으로 자리매김"

[보건타임즈] 소변의 횟수가 늘거나 자는 도중 소변을 보기 위해 자주 일어나게 된다면 심할 때 소변을 지리는 요실금의 증상과 비슷하지만, 전립선 비대증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전립선 비대증은 60대 남성의 60% 이상이 겪는 흔한 질환이다.
전립선이 비대해지면서 요도가 좁아져 소변보기가 힘들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 탓에 방광의 소변 저장 능력에 이상이 생기면소 변 참기가 힘들어진다.

이뿐만 아니라 배뇨 기능까지 떨어져 소변이 나올 것 같으면서 나오지 않는다거나, 소변을 보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든지, 이전보다 소변 줄기가 가늘며, 중간에 끊어지기도 한다.

건국대병원 비뇨의학과 김형곤 교수(사진)는 "이런 증상이나 증세가 만성화되면, 폐색되면서 배뇨가 아예 되지 않은 요폐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해지면 방광이 과팽창 돼 방광 기능의 회복이 불가능할 수 있다"면서 "드물지만 요폐로 방광결석이나 방광게실, 신장 기능의 상실, 요로 감염이나 신우신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증상이 나타날 땐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진단은 증상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증상 점수표, 직장수지검사, 요속 검사, 경직장 초음파 검사 등을 활용해 확인한다.
치료는 약물과 수술로 나눈다.
약물치료는 전립선 부위의 긴장을 풀어주거나 전립선의 크기를 줄여 소변이 잘 나올 수 있게 한다.

김 교수는 "약물이 치료 효과가 좋으며 부작용도 적을뿐더러 무엇보다 하루 1번만 복용해 간편하지만 계속 복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수술치료는 증상이 심하든지, 약물로 치료 효과가 없을 때 대처한다.
대개 내시경으로 막혀있는 요도를 뚫는 경요도전립선 절제술을 시행한다.
특별한 절개 없이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넣어 시술해 수술 후 회복이 빠른 데다 흉터가 겉으로 남지 않는다.
문제는 전립선이 다시 자라 약 10년 정도 후 약 10% 정도에서 재수술이 필요하기도 하다.
또 수술 후 출혈이나 전해질 이상, 수술 후 역행성 사정이나 발기부전, 요도협착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김 교수는 "최근 기기가 발전하면서 홀미움레이저(Holmium laser)를 이용한 전립선 제거술이 나와 새 치료법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며 "기존의 경요도전립선 절제술의 단점은 보완하는 것은 물론 치료 효과가 높게 나타나 앞으로 이전보다 더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치료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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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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