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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임상TF ‘코로나19‘ 치료원칙 마련
젊고 증상 경미하면 항바이러스제 치료 안 할 수도

고령,기저질환자에 항바이러스 치료
 
사진) 2월 11일 촬영된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실 모습

[보건타임즈]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환자라도 젊고 기저질환이 없고 건강 증상이 비교적 경미하다면 항바이러스 치료 없이 지켜볼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반면에 고령 또는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비교적 중증의 '코로나19' 환자에게는 항바이러스 치료를 고려한다.

10개 기관 총 28명(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병원, 서울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인천의료원, 분당서울대병원, 명지병원,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국군수도병원)으로 구성된 ‘중앙임상TF’는 제6차 컨퍼런스를 통해 합의된 '코로나19' 치료원칙을 밝혔다.

‘중앙임상TF’에 따르면 젊고 기저질환이 없는 건강한 환자이고 증상이 비교적 경미하다면 항바이러스 치료 없이 지켜볼 수 있다. 특히 발병 10일 이상이 지났고 증상이 비교적 경미하다면 항바이러스제 치료의 필요성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고령 또는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비교적 중증의 코로나19 환자에게는 항바이러스 치료를 고려한다. 항바이러스 치료를 하기로 결정했다면, 가급적 빨리 투여를 시작하는 것이 이론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

‘중앙임상TF’는 항바이러스 치료로는 LPV/r 400mg/100mg po bid(칼레트라 2알씩 하루 2번) 또는 클로로퀸 500mg 를 고려해 볼 수 있다. 그러나 국내에는 클로로퀸이 유통되지 않으므로, 대신 하이드록시클로로퀸 400mg를 사용 할 수 있다.

LPV/r과 클로로퀸 (or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복합해서 투여하는 것이 단독 요법보다 더 우월하다고 할 만한 근거는 없다고 진단했다.

그리고 클로로퀸 (or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복합해서 투여할 경우 QT interval 증가에 따른 심각한 부정맥, 약물 상호 작용 등이 문제될 수 있다. 따라서 상기 약물의 병합요법은 매우 제한된 경우에 신중하게 투여해야 한다. 항바이러스 치료는 7-10일 정도가 적절해 보이나, 임상적 경과에 따라 단축 또는 연장할 수 있다.

리바비린, 인터페론 등은 비교적 부작용이 많은 약물로 1차적으로 권고되지 않으며, 클로로퀸 또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효과가 없거나 투여가 곤란한 제한적인 상황에서 투여를 고려해야 한다.

즉 1차 약물로는 에이즈 치료제 칼레트라,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 또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고려 중지만 이외에 리바비린, 인터페론 등은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커 권고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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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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