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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1월29일 19시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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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폐렴 발원지 우한서 귀국 교민 '아산·진천 2곳'에 격리수용
정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1실 1명 배정

현지서 무증상자부터 우선 이송‥2주간 입소·하루 2회에 걸쳐 '건강상태' 점검
이 기간 '외부출입·면회 일절 금지', 대신 생활하기에 불편 없도록 물품 지원

[보건타임즈]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원지 후베이성 우한에 급파된 전세기로 귀국하는 교민들은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2곳으로 나눠 1실에 1명이 배정돼 격리, 수용된다.

2곳엔 이들을 2주간 입소시켜 하루 2회에 걸쳐 건강상태를 점검하며 이 기간 외부출입과 면회가 일절 금지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가진 3차 회의에서 중국 우한 귀국 국민 임시생활시설로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소재)의 공무원 교육시설을 지정했으며 중국 법령과 검역절차를 존중, 우한 현지에 도착하는 전세기를 통해, 교민 중 무증상자만 우선 이송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정부는 현재까지 교민 가운데 확진 환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귀국 희망 교민 수는 24일 150명이었지만, 이후 차츰 늘어나 26일 500명, 27일 694명, 29일 현재 720명이다.
현지에 도착한 전세기 4편은 교민 간의 접촉을 줄이기 위해 기내 좌석을 옆과 앞, 뒷사람과 거리를 둬 다이아몬드식으로 엇갈려 배치, 탑승시켜 이틀에 걸쳐 김포공항으로 모두 이송한다.

귀국자는 공항에서 건강상태를 검사받게 되며 만약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곧바로 국가격리병원이나 공항 임시격리소로 옮겨진다.
무증상일 땐 임시생활시설 2곳에서 방역원칙에 따라 상호접촉할 수 없도록 1인 1실(별도 화장실 포함)을 배정받아 14일간 생활하게 되며 개인이 배당 받은 공간을 벗어날 때는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한다. 이 기간엔 외부출입이나 면회는 일절 금지된다.

대신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2곳에 정부합동지원단을 구성, 의료장비와 인력을 배치, 생활 물품을 제공하는 등 이들이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이곳엔 의료진이 상시 배치돼 1일 2회 발열 검사와 문진표 작성으로 건강상태를 점검한다.
이 과정에서 체온이 37.5도를 넘거나 호흡기에 중국 폐렴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의료기관에 옮겨 격리된 후 바이러스 검사를 받게 된다.
각 시설에 배치되는 운영 인력은 모두 40명이며 의료진은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과 국방부 군의관, 심리지원 임상 의사, 간호장교 등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의 원활한 상담·문의를 위해 1339 콜센터의 인력을 현재 19명 3교대에서 역학조사관 등 전문 인력 5명을 포함해 174명으로 늘렸으며 이후 320여 명 수준으로 대폭 증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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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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