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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2월13일 10시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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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의혜민대상 '척추신경추나의학회, 경기도 최종현 의원'
한의협, '추나요법 건강보험 급여화·경기도 한의약 육성 조례 제정'에 크게 기여

11일 '한의협 창립 121주년-한의신문 창간 52주년 기념식 겸 한의혜민대상 시상식' 성황

[보건타임즈] 최근 '척추신경추나의학회'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부위원장'이 건강보험 급여화와 경기도 한의약 육성 조례 제정에 앞장서 기여한 공로로 올해 한의혜민대상을 공동 수상했다.(사진 ① 행사장 ➁,➂ 한의혜민대상 시상)

한의혜민대상 수상식은 올해로 9회째다.
이 상은 한의학 분야의 연구와 학술, 의료봉사, 사회참여 활동 등을 통해 한의계의 위상을 높이거나 한의학 발전에 공헌해온 인사와 단체를 발굴, 이들의 공적과 공로를 격려, 치하함으로써 한의학의 저변확대를 위해 제정됐다.
수상자는 ▲ 한의학 발전을 위한 헌신성 ▲ 한의학 발전 기여도 ▲ 사회적 인지도 등의 선정기준을 기반으로 한의혜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평가와 심사를 통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11일 오후 7시부터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A(지하 1층)에서 개최된 ‘대한한의사협회 창립 121주년-한의신문 창간 52주년 기념식을 겸한 2019년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 행사엔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 이창준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 김종열 한국한의학연구원장, 이응세 한국한의약진흥원장을 비롯한 국회, 정부인사와 보건의약계와 한의계 내외빈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혁용 협회장(한의신문 발행인 겸직)은 "전국의 2만 5천 한의사들은 첩약 건강보험 급여화와 의료기기 사용 등을 현실화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의료인의 책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러한 각오와 결의가 반드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이곳에 참석한 관계자들께서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9년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에선 지난 4월 추나요법이 건강보험 급여를 받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 '척추신경추나의학회(회장 신병철)'와 경기도 한의약 육성 조례 제정 등으로 한의약 발전에 주춧돌을 마련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부위원장'이 공동수상자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한의협에 따르면 척추신경추나의학회는 추나요법 급여화로 한의 임상기술이 제도권으로 발돋움하는데 막중한 역할을 수행했다.
'추나요법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 '추나요법의 건강보험 급여 시범사업 방안 연구' 등에 적극 나서 공공의료와 건강보험 진입에 필요성을 도출해낸 정책연구와 비수술적 치료 술기의 향상을 통해 한의사가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데 헌신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부위원장은 경기도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의 대표 발의자로서 제정에 깊이 관여, 매진했으며 '한의약 난임치료 확대와 보장성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의 예산을 확대하는 등 한의약 난임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방대건 한의혜민대상 심사위원장(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은 심사평을 통해 "올 한 해 동안 한의계 곳곳에서 한의약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열정적인 노력을 기울이신 많은 후보자가 자천과 추천을 통해 응모해 주셨다"며 "심사에 고충은 있었지만 한의약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혁혁한 공을 세우신 척추신경추나의학회와 최종현 의원을 심사위원회 만장일치로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의혜민대상 역대 수상자는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KOMSTA)(1회), 대한여한의사회와 임일규 회원(2회, 공동수상), 김홍경 회원과 신현수 회원(3회, 공동수상), 국가재난의료지원단 한의진료팀(4회),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한의진료단 TF팀(5회), 청연한방병원(6회), 윤지환 한약진흥재단 연구원(7회), 대한스포츠한의학회(8회) 등이다.

이와 함께 한의신문의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한의약 산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심사를 통해 선발된 한의과대학생 6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올해로 창립 121주년을 맞이한 한의사협회는 1898년 대한의사총합소를 기원으로 해 1952년 사단법인 대한한의사협회로 출범한 이후 국민 보건 향상과 사회 복지 증진, 한의학 발전과 학술연구, 한의의료기관의 기준 연구와 개선 등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사업, 국제학술교류와 해외의료사업 등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의약계 대표적인 정론직필 언론인 한의신문은 1967년 12월 30일 창간된 이래 지난 52년 동안 한의계와 보건의약계 주요 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왔으며, 한의약 발전에 다양한 정책 방향을 제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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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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