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신생아중환자실 '1∼2등급 의료기관' 전국 고루 분포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2020년02월22일sat
기사최종편집일: 2020-02-21 16:13:54
뉴스홈 > 건강보험
2019년12월11일 14시01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신생아중환자실 '1∼2등급 의료기관' 전국 고루 분포
심평원,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종합점수 86.48점' 첫 공개

1등급 38개, 2등급 32개 의료기관 '전체의 84.3%'
심평원,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종합점수 86.48점' 첫 공개

[보건타임즈] 첫 신생아중환자실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종합점수가 전체 평균 86.48점으로 나타나. 비교적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자료 명단)
이를 1~5등급으로 구분한 결과, 1등급과 2등급을 받은 기관이 전체의 84.3%(1등급 38곳, 2등급 32곳)를 차지했으며, 전국 모든 권역에 고루 분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심사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의 '제1차 신생아중환자실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결과를 12일(목) 공개한다.
결과는 심사평가원 누리집(홈페이지)과 건강정보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평원에 따르면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진료환경 개선과 의료 감염 예방 등 환자 안전 중심의 의료서비스 질(質) 향상을 위해 지난 2017년 예비평가를 거쳐 올해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평가대상은 종합병원 이상 상급종합병원 41곳, 종합병원 42곳 총 83곳이었으며,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내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 퇴원(퇴실)한 환자의 진료비 청구자료 14,046건을 대상으로 적정성 평가를 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요양병원은 종합병원에서 병원으로 종별이 변경된 1곳을 제외한 82곳이다.

이 결과 종합점수는 전체 평균이 86.48점, 우수한 1등급과 2등급을 받은 기관이 전체의 84.3%(1등급 38기관, 2등급 32기관)를 차지했다.

첫 평가에도 평균점수가 높은 것은, 사전에 공지된 평가계획에 따라 의료기관이 신생아중환자실의 인력․장비․시설 등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배치, 감염관리 등 안전한 진료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보인다는 게 심평원의 시각이다.

이번 1차 신생아중환자실은 전문인력․전문장비와 시설구비율 등을 보는 구조지표 4개와 신생아중환자에게 필요한 진료과정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과정지표 6개,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지표 1개 등 총 11개 지표로 평가했다.

구조지표 평가한 결과, 신생아중환자실 전담전문의 1명당 병상 수는 평균 14.91병상, 간호사 1명당 병상 수는 평균 0.83병상이었다(표 참조).
신생아중환자 진료를 위해 필요한 전문장비와 시설구비율의 전체 평균은 97.7%였다.
고빈도 인공호흡기 등 필요 장비를 모두 갖춘 곳은 76기관(91.6%)이었다.

신생아중환자실 환자 진료 시 감염을 예방, 생존율 향상에 필요한 신생아실 환경관리, 신생아 관리, 신생아 삽입기구 감염관리, 기구소독, 의료진 감염병 관리와 예방․교육 등 감염관리 프로토콜 5종은 평가대상 모든 의료기관이 갖춘 것으로 분석됐다.

과정지표별 결과는 총 6개 중 5개 지표의 전체 평균이 최소 93.8%~최대 98.6%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높은 진료수준을 나타냈다.

지표별로는, 신생아중환자실에 근무하는 의료인의 신생아소생술 교육 이수율이 98.6%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원외 출생 신생아에 감시 배양 시행률이 98.2% 뒤를 이었다.

다만, 미숙아 등 중증신생아에게 적절하게 영양을 공급하거나 치료 효과 증진을 위해 필요한 집중영양치료팀의 운영 비율이 83.8%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은 평균 0.2%로 총 26건이 발생했다.
진료과정은 대부분 지표에서 전체 평균이 높게 나타난 반면, 인력·장비 등 구조부문에선 의료기관 간의 차이를 보여 일부의 등급하락 원인이 됐다.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신생아의 성별은 남아가 56.4%(7,927건)로 여아 43.6%(6,119건)보다 많았다.
자연 분만은 37.8%(5,310건)로 제왕절개 분만율 62.2%(8,734건)의 절반 수준에 그쳤으며 2건은 분만형태가 미상이었다.
제왕절개 분만은 37주 미만 미숙아(5,936건) 중 74.5.%(4,423건), 다태아(2,203건) 가운데92.9%(2,047건)를 차지했다.

다태아(쌍태아 이상) 출생은 15.7%(2,203건), 단일아는 84.3%(11,843건)였다.
출생 시 체중은 2,500g 이상~4,000g 미만이 63.3%(8,885건)로 가장 많았으나 2,500g 미만인 저체중 출생아도 34.0%(4,780건)로 적지 않았다.

임신 후부터 출산 전까지 태아가 자궁 내에서 성장하는 재태 기간은 37주 미만인 미숙아가 42.3%(5,936건)였으며 이 가운데 28주 미만이 282건(2.0%) 발생했다.

박인기 평가관리실장은 "이번 첫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중증환자의 감염 예방 등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여건과 환경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인력·시설·진료과정 등의 적정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며, "향후, 2차 평가는 의료의 질 향상을 유도할 수 있도록 이 분야의 전문학회 등과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평가 기준을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심사평가원은 평가결과 개선이 필요한 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 등 질 향상 활동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2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2020년, 내년 7월~12월 진료분을 대상으로 내년 상반기에 세부 추진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건강보험섹션 목록으로
‘섬유근통' 진료환자 5년...
글리벡, 위장관기질종양 수...
건보공단·심평원 빅데이터...
‘상세불명의 합지증 수술...
‘약가협상 개선’ 착수‥...
다음기사 : 한국로슈진단, 난소기능 확인하는 'AMH검사' 이달부터 건보급여 (2019-12-16 12:58:56)
이전기사 : 내년부터 요양병원 '본인부담상한액 초과액' 환자에게서 받는다 (2019-12-09 11:04:41)
다가온 설 명...
다가온 설 명절 ...
약계 신년교례회,...
식약처, 임상 의사 총 8명 공...
식약처, 전문성 갖춘 '의사·...
휴온스그룹, 내년도 '29기 신...
보령제약, 올 하반기 '신입사...
식약처, 전문성 갖춘 '경력직 ...
자료) 제2기 손실보상심의위 위원 명단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보도자료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