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골다공증치료제, 위암 수술환자에 조기 투여 시 '골소실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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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2월07일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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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1월14일 12시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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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치료제, 위암 수술환자에 조기 투여 시 '골소실 감소'
서울성모·여의도성모, 위절제술 받은 위암 환자 107명 무작위대조시험 통해 '검증'

'이차성 골다공증 예방효과' 확인‥명확한 근거 마련
하정훈 교수 "골다공증치료제, 수술 후 조기에 투여 중요하다"
논문, 골대사질환 국제학술지 'BONE' 온라인판 게재

[보건타임즈] 위절제술을 받은 위암 환자에 골다골증치료제를 조기 투약했을 때 골 소실을 현저하게 감소시키는 것(논문)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하정훈 교수(제1저자), 여의도성모병원 백기현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은 위절제술을 받은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조기에 골다골증치료제를 처방, 투약한 결과 처방 안 한 대조군에 비해 수술 후 1년간 발생한 골 소실이 현저히 감소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위절제술을 받은 위암 환자 107명을 상대로 한 무작위대조시험에서 수술 1주일 후부터 골다공증치료제(비스포스포네이트)와 칼슘∙비타민D를 동시에 투여한 군은 칼슘∙비타민D만 투여한 군보다 수술 후 1년간 발생한 골 소실이 억제된 것으로 확인됐다.(위 표 참조) 
 
연구팀이 척추와 대퇴 골의 골밀도를 12개월 동안 측정한 결과, 골다공증치료제 비스포스포네이트를 복용한 군에서 골밀도의 감소가 억제됐으며, 치료에 반응할 때 감소되는 골표지자도 의미 있게 줄었다.

위암 환자는 위절제술을 받은 후 골다공증을 앓기 쉽다.
위암 수술 이후엔 칼슘 흡수 장애와 부갑상호르몬 증가, 체중 감소 등이 발생, 골 소실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위암 수술은 이차성 골다공증의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하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 위암 수술환자에 비스포스포네이트를 적극적으로 투여하면 이차성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음을 확인, 근거가 명확해졌다"며 "골다공증치료제를 수술 후 조기에 투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지난 9월 미국골대사학회에서 발표됐다.
논문은 'Effect of bisphosphonate on the prevention of bone loss in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after gastrectomy: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이란 제목으로 골대사질환의 국제학술지 'BONE(IF 4.360, 2018년 기준) 11월 6일 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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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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