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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1월08일 13시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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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이선영 교수, '위염의 내시경 소견' 출간
"위내시경 검사 하면서 '위암과 연관된 위염' 진단하는 요령 담았다"

[보건타임즈]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선영 교수가 '위염의 내시경 소견(사진 겉 표지)'을 출간했다.
이 책은 위암을 유발할 수 있는 헬리코박터의 감염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위내시경 소견을 각 증례와 함께 쉬우면서 간결하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 책의 구성은 총 4장으로 이뤄졌다.
1장에선 위염의 정의와 분류, 2장은 헬리코박터 감염 시 관찰되는 12가지 내시경 소견, 3장은 헬리코박터균이 사라진 후 관찰되는 7가지 소견, 4장은 헬리코박터 감염과 관련이 없는 10가지 소견을 다뤘다.

각 장 뒤엔 연습문제와 정답풀이를 추가해, 위내시경 소견만으로 장형 위암과 연관된 위염, 미만형 위암과 연관된 위염, 위암과 무관한 위염으로 구별하는 요령을 반복해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 교수는 "우리나라엔 1만 명이 넘는 의사들이 위내시경 검사를 하고 있지만 배경 위점막을 판독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 없다"며 "지금까지 위내시경 검사는 단일 병변에 대한 진단용에 불과, 위암 사망률을 줄이는 데만 치우쳐 책을 집필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이 교수는 책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위암 사망률이 아니라 높은 위암 발생률이라고 지적했다.

우리나라의 위암 발생률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특히 40~45세 사이, 갱년기 이전에 발생하는 예후가 불량한 미만형 위암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이 교수는 위암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일차예방이 필요하며, WHO가 권유하는 위암의 일차 방법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에 대한 제균 치료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제균 치료를 위해선 감염자를 제대로 진단할 수 있어야 하며 위내시경 검사를 하면서 '위암과 연관된 위염'을 진단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 때문에 위암과 연관된 위염을 진단하는 요령을 책에 담았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위내시경 검사를 하는 의사 대부분이 지금까지는 잘 모르고 있었지만, 이 책의 골자는 한국이 위암 발생률 1위라는 국가에서 벗어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이라며 "위내시경 검사를 하는 우리나라 모든 의사가 책을 통해 진단법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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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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