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잦은 음주, 심방세동 발생 위험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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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1월08일 13시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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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음주, 심방세동 발생 위험 '40% ↑'
고대안암병원, 음주, 양보다 '빈도'가 더 강력한 위험요소

최종일 교수팀, 세계 첫 '음주 빈도-심방세동' 연관 관계 규명
'심방세동 발병 위험' 매일 술 마시는 사람, 일주일 2회 먹는 이보다 1.4배 높았다
논문, 국제학술지 유럽심장학회지 게재 '기사로 다뤄져' 전 세계 주목

[보건타임즈] 술을 많이 먹는 것보다 자주 마시는 것이 심방세동을 일으키는 위험요소(논문)라는 것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그간 알코올과 심방세동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연구들은 기존에 알려져 있었으나, 음주 빈도와 심방세동의 연관 관계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최종일 교수(사진)팀(김윤기 교수, 가톨릭의대 한경도 교수)이 발표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술을 자주 마실수록 심방세동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검진을 받은 수검자 중 심방세동을 겪은 적이 없는 978만 명을 대상으로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심방세동이 나타난 수검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또 조사 기간 중 새로 심방세동을 진단받은 약 20만 명을 대상으로 음주 빈도와 음주량을 통해 비교했다.

이 결과, 음주의 빈도가 심방세동을 일으키는 가장 큰 위험요소이며 음주량보다 밀접한 연관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위 그래프(논문서 발췌) 참조)]

심방세동이 발생할 가능성은 일주일에 2회 술을 마시는 사람을 기준으로, 따져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마시는 사람에게서 1.4배 높았다.

심방세동은 두근거림이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뿐만 아니라 뇌경색, 심부전 등의 심각한 합병증으로 일으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심각한 질병이어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최 교수는 "심방세동을 유발하는 요소 중 음주 빈도는 개인의 의지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이라며, "심방세동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선 음주량은 물론, 횟수를 줄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 연구논문은 'Frequent drinking is a more important risk factor for new-onset atrial fibrillation than binge drinking: a nationwide population-based study'이란 제목으로 최근 국제적인 학술지 유럽심장학회지(EP Europace) 게재됐으며 유럽심장학회 주요기사(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 press release)로 다뤄져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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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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