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식약처, '1cP-LSD' 임시마약류에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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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1월08일 11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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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1cP-LSD' 임시마약류에 신규 지정
11월 10일부로 만료된 'W-18 등 6종' 보건상 위해 우려돼 3년간 재지정

[보건타임즈] 국내‧외에서 불법 마약류로 사용되는 1cP-LSD를 2군 임시마약류에 새로 지정(자료)됐다.
또 신규 지정효력 기간이 만료될 W-18 등 6종을 2군 임시마약류로 재지정됐다.

식약처에 따르면 재지정 예고 물질 6종은 W-18, ethylphenidate, 4-methylmethylphenidate, ETH-LAD, ALD-52, mexedrone이다.

새로 지정하려는 1cP-LSD는 향정 리서직산 디에틸아마이드(LSD Lisergic acid diethylamide)와 환각 등의 효과가 유사하며 국내 밀반입 사례가 있었던 물질이라는 게 식약처의 설명이다.
LSD는 강력한 환각제의 하나로 오남용하게 되면 심한 신체적·정신적 의존성을 일으킨다.

W-18 등 6종은 효력 기간이 올해 11월 10일부로 만료되는 물질로 국민 보건상 위해가 우려돼 향후 3년간 2군 임시마약류로 재지정됐다.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한 물질은 지정 예고일부터 마약류와 똑같이 취급·관리돼 소지, 소유, 사용, 관리, 수출·입, 제조, 매매, 매매의 알선과 수수 행위 등이 전면 금지되며 압류될 수 있다.
또 임시마약류로 공고된 이후부터 1군 임시마약류를 수출·입, 제조, 매매, 매매알선, 수수하다가 적발되면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을 받게 된다.

2군 임시마약류를 수출‧입, 제조했을 때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 매매, 매매알선, 수수했을 땐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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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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