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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1월06일 11시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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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숨 쉬며 찍는 MRI' 지역 최초 가동
응급환자, 노약자, 어린이 '정밀촬영' 가능‥짧은 시간에 고화질 영상 구현

짧은 시간에 높은 신호강도로 '고화질 영상' 구현
"뇌혈관질환 정밀한 판독에 도움"

[보건타임즈] 을지대병원(원장 김하용)이 첨단 MRI 장비 '마그네톰 비다(MAGNETOM Vida 3T)'를 지역 최초로 도입·운영한다.

이 장비는 일명 '숨 쉬며 찍는 MRI'로 불린다.
마그네톰 비다는 환자의 호흡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기술을 탑재돼 응급환자, 노약자, 어린이들이 편하게 촬영할 수 있다.

이전에는 MRI를 찍으려면 촬영하는 동안 약 15초가량 숨을 참아야 했거나 환자의 호흡 측정을 위한 별도의 장치가 필요했었다.
그러나 이 MRI는 환자가 눕는 테이블에 호흡을 측정하는 센서가 장착돼 자동으로 정보를 획득, 호흡으로 발생하는 움직임을 인식해 의학적으로 필요한 진단 영상에 맞게 보정해준다.

이에 따라 MRI를 촬영하는 동안 숨을 참지 않아도 돼 ▲ 의식이 없는 응급환자 ▲ 치매, 청각장애 등으로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환자 ▲ 숨을 오래 참지 못하는 환자 ▲ 노약자 ▲ 소아 등의 정확한 흉·복부 검사가 가능해졌다.

또 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자유롭게 호흡해도 검사 정확도는 기존 73%에서 94%, 21% 향상됐다.

이와 함께 기존엔 뇌 MRI 촬영 시 뇌 손상을 감지하는 검사는 기존 약 12분 정도 소요됐으나 마그네톰 비다는 4분대, 1/3 수준으로 감소시켜준다.
흉·복부, 뇌 MRI 이외에 척추, 관절 등의 검사도 기존장비 대비 1/2의 검사 시간에 더욱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며, 3차원 영상의 활용범위가 확대됐다.

을지대학교병원 뇌신경계 영상의학과 유인규 교수는 "짧은 시간에 높은 신호강도로 고화질 영상을 구현, 뇌혈관질환의 정밀한 판독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김하용 원장은 "을지대병원은 최신 의료 기술이나 장비 도입에서 늘 과감하게 선택을 하며 지역 의료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견인역할을 해왔다"며 "MRI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점차 확대돼 이에 비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 정확하면서 섬세한 진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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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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