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AI, '진행성 위암부터 사소한 위장질환까지'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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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1월01일 18시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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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진행성 위암부터 사소한 위장질환까지' 진단
한림대의료원, 상부위장관 내시경 영상 '자동판독 인공지능 모델' 개발

[보건타임즈] 국내 의료진이 상부위장관 내시경 영상을 분석해 다양한 위 병변을 자동으로 진단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세계적인 학술지에 발표했다.

한림대의료원 의료인공지능센터 조범주 교수(사진, 좌),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방창석 교수(우), 한림대 뉴프론티어리서치연구소는 다양한 단계에 있는 위 병변 내시경 영상을 자동으로 판독해주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해 지난 8월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기존엔 의사가 상부위장관 내시경검사 시 이상 조직과 정상조직의 모양·색조·경도·이동성 등을 확인함으로써 질환 여부를 판별했다.
이처럼 의사의 경험에 의존하는 육안 진단은 관찰자 간의 차이가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게다가 내시경 영상만으로 병변이 양성인지 아닌지 판단하기 쉽지 않아 추가 조직검사가 두ㅏ따랐다.

한림대의료원이 개발한 이 시스템은 위암은 물론 암 전 단계 병변부터 가벼운 양성 병변까지 광범위한 단계의 위 병변을 인공지능으로 예측, 분류하는 것이 가능하다.

연구팀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상부위장관 내시경 검사를 받은 환자 1269명의 데이터를 영상분류에 특화된 합성곱신경망 모델인 'Inception-Resnet-v2'에 학습시켰다.
학습엔 ▲ 진행성 위암 ▲ 조기 위암 ▲ 고도이형성증 ▲ 저도이형성증 ▲ 양성병변 등 위장질환 이미지 5017장이 사용됐다.

학습을 마친 인공지능 모델의 전체 위 병변 판독 정확도는 84.6%로 나타났다.
인공지능 모델의 성능을 평가하는 데 사용하는 '곡선하면적(Area Under the Curve, AUC)’ 점수는 '위암'이 0.877, '위 신생물'은 0.927로 나타나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는 등 이 연구에 참여한 일부 내시경 의사의 진단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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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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