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서울척병원이 홈페이지(사진 캡쳐)를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에 리뉴얼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병원을 찾는 환자와 소통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9일 서울척병원에 따르면 최근 환자들이 병원을 방문하기 전, 증상을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를 검색해 보는 것이 주요 현상인데 허위정보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
서울척병원에선 이런 문제를 고려, 의료진이 감수한 각종 질환별 정보를 '진료내용'에 정리했으며 '건강지식IN'을 통해 증상에 맞는 유용한 정보를 환자나 내원객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새롭게 구성한 '소셜채널척'은 서울척병원에서 발행한 다양한 SNS 컨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키워드 검색이나 해시태그 시 사용자가 필요한 컨텐츠만 모아 볼 수 있으며 회원가입 후 마이 페이지에서 관심 컨텐츠로 구독할 수 있다.
의료진은 기존 약력 중심의 소개를 탈피, 진료 정보와 전공진료 분야의 컨텐츠를 함께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미리 상담해볼 수 있다.
이밖에 병원을 이용할 때 필요한 각종 문의는 카카오톡으로 실시간 상담하며 빠른 예약과 진료예약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도와준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7: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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